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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3 FRI
 
이윤미 “몸매 비결? 방심하지 않는 것”

두 아이의 엄마이자 주영훈과 잉꼬부부로 유명한 방송인 이윤미(37). 두 아이를 출산했다는 게 믿기지 않는 이기적인 보디 라인에 먼저 눈길이 간다. 일생 다이어트 걱정 따윈 없을 것 같은 그녀가 남모를 군살에 스트레스 받는다는 얘기를 털어놓자 ‘있는 사람이 더하다’ 싶었지만, 쿨스컬프팅 바이 젤틱을 통해 체중 감량을 기대한다고 수줍게 말하는 모습에 우리네와 비슷한 보통 여자구나 싶기도 했다. 몸매 관리를 통해 더 건강하고 멋진 엄마가 되고 싶다는 이윤미와의 유쾌한 인터뷰.







쿨스컬프팅 바이 젤틱(CoolSculpting by ZELTIQ)


Q 20대도 울고 갈 완벽 몸매다. 아이 둘을 가진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 평소 신경도 많이 쓰고, 방심하지 않으려 한다. 관리를 아무리 해도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삐져 나오는 게 살이지 않나. 보통 여자들이 그렇듯 나만 아는 숨겨진 살이 스트레스다. 이런 말하면 다들 “넌 없잖아~”하고 핀잔을 주지만 다 있다. 남들처럼 청바지 입으면 올라오는 살, 빼기 힘든 군살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 그래서 먹는 것도 조절하고 옷으로 잘 커버한다. 나만의 팁이 있다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마음껏 아이들과 놀아주는 것. 그게 내 몸매의 비결이다(웃음).

Q 그래도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몸 관리에 소홀해지기 마련이다.
▲ 맞다. 예전보다 더 노력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더 걷고 아이들과 열심히 놀다 보면 그게 에너지로 전환되는 것 같다. 그 칼로리도 무시 못한다. 식이조절은 중요하니까 먹는 것에 큰 욕심부리지 않으려 한다. 밥 한 공기를 먹을 때 한 숟가락 덜 먹으려고도 한다. 되도록 한식을 먹고 아침을 못 먹게 되면 셰이크와 같은 간단한 대체식으로 먹는다. 점심은 자유롭게 일반식! 저녁은 출산 후 밥 양을 줄여나가야겠다고 생각하다 보니 확실히 덜 먹게 됐다. 난 밥 한 공기를 풀 때도 반 공기만 푼다. 출산 전에는 한 공기를 다 펐는데 아이들이 남은 걸 또 먹으니까 과식으로 이어지더라. 그 배부른 느낌이 기분이 썩 좋지 않았다. 앗! 그리고 물을 많이 먹는다. 그럼 물배가 차서 다른 게 덜 들어가는 것 같다.

Q 그냥 마른 몸이 아니라 탄탄한 몸매라 더 아름답다. 탄력을 위해 즐겨 하는 운동은.
▲ 사실 운동은 열심히 하지 못한다. 예전엔 운동을 좋아했는데 아이 둘을 키우다 보니 시간을 내기 힘들다. 일차적으로 운동을 갈 수 있는 상황이 안되더라. 아이들을 안아주고 업어주고 하는 것 자체가 운동이다(웃음). 어떻게 보면 육체적인 노동에 그칠 수 있지만 웬만한 운동보다 칼로리 소모가 잘 된다. 윗몸일으키기를 못하는 대신 아이들한테 슈퍼맨 놀이를 해주고 아이들과 즐겁게 춤추면서 온몸으로 놀아주는 게 운동이다. ‘애들하고 놀아주니까 스트레스 받고 너무 힘들어’다고 생각하면 스트레스살이 되고 ‘너무 즐겁고 어쩌면 살이 빠질지도 몰라’하면 다이어트가 된다고 믿는다.

Q 아이들과 어떻게 놀아주나.
▲ 춤을 가장 많이 춘다. 남편 히트곡에 맞춰서! 특히 엄정화의 ‘페스티발’을 좋아한다. 두 딸 모두 노래 부르고 춤추는 걸 좋아한다. 온 가족이 흥이 넘친다고 할까. 온몸으로 흔들고 춤추면서 즐겁게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Q 촬영 전 쿨스컬프팅 바이 젤틱을 사용해본 적이 있나.
▲ 촬영 일주일 전에 사용을 해봤다. 남들과 똑같이 복부나 안 보이는 곳에 살을 잘 숨기고 다닌다. 이런 살들을 예전처럼 식단이나 운동으로 조절할 수 있는 상황이 안돼 더 신경 쓰였다. 그렇지만 평소에 겁이 많은 편이라 시술이나 수술은 아플 것 같고 부작용도 있을 것 같아 시도하기 꺼려졌다. 그러다 이번에 한번 사용해봤는데 가볍고 느낌이 좋아서 놀랐다. 시술 전 무서웠는데 체험하는 35분 동안 편안하고 시원했다. 냉찜질할 때 개운한 느낌도 들고 몸에 열감이 느껴지는 게 사우나하는 기분도 들더라(웃음). 시술 후 아프거나 후유증도 없었고 피부에 거의 흔적이 없어 마음에 쏙 들었다. 겉으로 티는 안 나는 데 안에서 지방이 분해가 되는 느낌이라 가뿐했다. ‘쿨스컬프팅 바이 젤틱’이 제대로 작용하고 있구나 싶었다. 3주 정도 지나면 효과가 나타난다고 해서 무척 기대하고 있다. 남편도 나를 따라 받아보겠다고 하고, 친정 엄마께도 생신 선물로 체험하게 해드릴까 한다.

Q 다이어트 시술과 함께할 뷰티 팁을 알려준다면.
▲ 다이어트는 계기가 중요하다. ‘올 여름 못 입어본 비키니를 입겠다’ 등 자신만의 이유를 만들어봐라. 계기가 확실해지면 먹는 것도 조절이 더 잘 될 거다. 조금이라도 걷고 덜먹으려 하고 이 작은 것들이 모여 종합적인 결과를 낸다. 시술을 받았다고 해서 방심하고 더 먹으면 효과가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Q 다이어트를 계획 중인 이들에게 조언 한마디.
▲ 다이어트는 나를 위한 거다. 건강하고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 아니면 예뻐지고 싶다와 같은 긍정적인 동기는 몇 번을 말해도 아깝지 않다. 하지만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다. 특히 무작정 굶는 건 건강에 좋지 않고 장기적으로 체중감량에 도움이 안 된다. 굶지 않고 공복감이 들지 않게 틈틈이 고구마나 옥수수를 먹는다. 약간 배고프다 싶게 먹는 게 폭식으로 이어지지 않는 식습관의 지름길이다. 주변에 ‘물만 먹어도 살찌는 것 같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수분 보충은 중요하다. 물은 많이 마시고 공복감 없는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그렇다고 염분 있는 국물을 먹으면서 수분 보충이라고 위안하면 안 된다. 일상에서 과할 정도로 참는 게 아니라 신경을 쓰면 그게 습관이 된다. 좋은 습관, 건강한 습관을 만드는 게 다이어트에 가장 중요한 것 같다. ‘살을 못 뺄 것 같아’라고 포기하는 순간 다이어트는 힘들어진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다들 계기를 만들어보길!

Q 다이어트를 하는 이유 중에 좋은 엄마가 되기 위해서도 있다고 했다. 외적인 아름다움이 좋은 엄마가 되는 것에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나.
▲ 집에서 딸이 ‘엄마 배 뚱뚱해’라던가 ‘엄마 이거 빼라고 했지’라고 핀잔 주는 말에 자극된다. 예쁜 옷을 입기 위해서가 아니라 아이들에게 건강하고 멋있는 엄마로 보이고 싶다. 내 스스로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면 그게 자신감이더라. 남편도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자신감을 갖는 걸 봤다. 남편이 식습관을 개선하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게 좋아 보였다. 이런 것 하나하나가 자신감이다. 나도 두 번의 출산을 경험했고 몸에 변화가 많았다. 그래도 여자라면, 요즘은 남자들도(웃음)! 나를 위해 투자하는 게 중요하다. 그 투자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져다 준다고 믿는다. 내 경우엔 그 에너지가 딸들에게 멋지고 좋은 엄마가 되도록 해줬다.

Q 엄마는 아무래도 본인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적다. 그 시간을 어떻게 채우고 있나.
▲ 나를 위해 시간을 내어주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아이들이 학교나 유치원에 갔을 때의 오전이 온전한 나만의 시간이다. 또 아이들이 잠든 후 1~2시간이 그렇다. 일부러 나만의 시간을 만들려 하는 스타일이다. 아이들도 중요하지만 내 시간도 중요하다. 스스로 여유가 없으면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잘 전하지 못할 거다. 내가 좋아하는 취미 생활을 위해 부모님께 도움을 받는다. 요즘 스쿠버다이빙 빠졌는데 자격증도 따고 시간이 날 때 타고 있다. 다른 엄마들도 각자 잊고 있던 것들을 다시 하는 걸 추천한다. 나만의 시간을 갖다 보면 삶에 활기가 생긴다. 이런 시간을 보내는 게 행복한 가정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스스로에게 충실하고 엄마로서 아내로서 충실히 보내고 있다. 그 덕에 남편과도 아직도 연애하듯 지낸다. 그렇다고 너무 오글거리지는 않게(웃음)!.


▷ 쿨스컬프팅 바이 젤틱(CoolSculpting by ZELTIQ)
냉각지방분해Ⓡ(Cryolipolysis2) 기술을 사용해 원치 않는 지방을 선별적으로 제거하는 시술이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 신체 각 부위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어플리케이터를 이용, 운동이나 다이어트 만으로 빼기 어려운 허벅지, 팔뚝, 겨드랑이, 옆구리, 이중턱 등의 군살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제거한다.


에디터 김두리 인터뷰 김다울 포토그래퍼 이경진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표명중

문의 쿨스컬프팅 바이 젤틱 http://ko.coolsculp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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