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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26 TUE
 
‘집돌이 선배’ 박해진의 포근·해진·봄 (화보+인터뷰)

‘선배’라는 호칭이 참 잘 어울리는 배우. 어떤 배역을 맡든, 심지어 웹툰 캐릭터를 연기해도 전혀 이질감이 없는 배우.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기럭지만으로는 대체할 수 없는 포지션의 연기자 박해진을 만났다. 또 한 번 확실하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tvN ‘치즈인더트랩’을 마치고 그는 어떤 봄을 보내고 있을까. ‘선배’ 소리가 절로 나올 만큼 따뜻하고 진중했던 그와의 인터뷰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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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나른한 박해진의 봄날 같은 화보, 어땠나. 눈에 힘 딱! 준 화보랑 비교했을 때 어떤 콘셉트가 더 편한지.
▲ 편하고 불편한 화보는 없어요. 그날그날 촬영에 집중할 뿐이죠. 화보 촬영은 늘 재미있어요. 즐거운 분위기에서 편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시니까요.

Q 편한 의상을 준비했는데, 실제 즐겨 입는 홈웨어와의 싱크로율은?
▲ 전 집에서 ‘잠옷’을 입어요. 그냥 편한 티셔츠에 트레이닝 팬츠가 아니라 정말 잠옷으로 만들어진 옷이요. 아래위로 한 벌인 잠옷 있잖아요. 요즘은 KBS2 ‘내 딸 서영이’ 때 받은 잠옷을 입고 있어요. 촬영하고 나서 선물로 받았는데 아직까지 제 잠옷으로 잘 버티고 있죠.

Q 이제 작품 이야기를 좀 해보자. 중국 드라마 ‘멀리 떨어진 사랑’이 인기리에 끝났다. 중국 본토에서 중국 드라마로 인기를 얻으니 색다를 것 같다.
▲ 꽤 오래전부터 중국 활동을 해왔기 때문에 해외 활동이라 해서 크게 생소하진 않아요. 지금까지 여섯 편을 했는데 아직 두 편이 방송에 나가지 않았지만 나머지 작품들이 나름 좋은 평가를 받아서 감사하고요. 최근 한국에서 바쁘게 활동하다 보니 실감하지 못했는데 많은 분들이 주변에서 이야기를 해주셔서 무척 감사해요.

Q 오랜 중국 활동으로 중국어 실력도 제법일 것 같은데.
▲ 그럴 것 같나요?(웃음) 아쉽게도 아직 부족한 실력이에요. 뭐 식당에 가서 메뉴를 주문하는 정도? 갈 길이 멀어요.

Q 중국 드라마 속 더빙 목소리를 평가하자면.
▲ 이젠 익숙해요. 저보다 목소리가 조금 더 굵으신 성우분이시더라고요. 처음엔 저도 좀 어색했는데 이젠 자연스럽게 모니터링하고 있어요.

Q 브로맨스에 욕심난다는 기사를 봤다. 그래서 차기작이 더 기대된다.
▲ 로맨스는 많이 했잖아요. 그래서 조금 다른 장르로 가면 어떨까 생각해봤어요. 그렇다고 너무 이상한 코드는 아니고요.(웃음)

Q 그렇다면 브로맨스 상대 배우는 누구?
▲ 예전에 다른 인터뷰에서 이야기한 적이 있는데 OCN ‘나쁜 녀석들’ 구성원들로 그런 작품을 하나 해보고 싶다고요. 다들 굉장히 바쁘게 지내는 것 같은데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뭉쳤으면 좋겠어요.

Q 앞으로의 작품에선 좀 더 밝은 역할도 잘 어울릴 것 같은데.
▲ 저야 좋죠. 제가 실제로도 어두운 성격은 아니거든요. 약간 아줌마 같은? 그런 성격이 있어요. 집에서도 계속 부지런히 움직이는 편이고 가만히 있는 걸 싫어해요. 또 뭐 덕후적인 성향도 가지고 있고요.(웃음) 말이 많은 건 아닌데 대화를 좋아하고 상대방 이야길 듣는 걸 굉장히 좋아해요.

Q 집돌이인데 아줌마 같은 성향이라.
▲ 맞아요. 주로 집에 있긴 한데, 집 안에서 많은 걸 하죠. 오늘도 촬영 오기 전에 벽 사이즈를 재고 왔어요. 프로젝터를 하나 설치할까 하고요. 영화나 드라마를 제대로 관람하고 싶어서요.

Q 그런데도 어쩜 이리 다양한 장르를 잘 소화해낼까.
▲ 저는 작품 고를 때 특별히 경계선을 만들지 않아요. 하지만 제가 못하는 걸 억지로 끼워 맞추려고 애쓰지도 않죠. 괜히 맞지 않은 옷을 입어서 도움이 될 건 없다고 생각해요.

Q tvN ‘치즈인더트랩’에 대해 말이 많았다. 출연 배우들과의 실제 사이는 어떤지.
▲ 너무 좋았어요. 촬영장 갈 때마다 즐거웠고요. 어리고 젊은 친구들 사이에서 에너지를 많이 받은 것 같아요.

Q 상대 배우 김고은과의 케미를 점수로 매긴다면.
▲ 전 무척 좋았는데 어떻게 보셨나요?(웃음) 불편함 없이 재미있게 촬영을 끝내서 전 100점 만점에 80점 이상은 되지 않았나 싶은데.

Q 30대의 나이에 대학생을 연기하는 게 어색하지 않았나.
▲ (웃음) 많았죠. 8년을 거슬러 올라간 거니까요.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우려하신 걸로 아는데 다행히 상철 선배처럼 저랑 연령대가 비슷한 배우분들도 함께 캐스팅돼서 큰 위화감 없이 촬영할 수 있었어요.

Q 사전 제작 드라마는 국내에서 아직 생소하다. 장단점을 비교한다면.
▲ 여러 가지 면에서 장점이 있는 것은 확실해요. 사전 제작이 아니면 배우뿐만 아니라 모든 스태프들이 엄청 고생하거든요. 촬영을 하고 편집을 하고 또 방송을 타기까지 스태프들의 고생이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예요. 하지만 사전 제작 드라마는 그 정도로 타이트한 스케줄이 아니어서 컨디션 면에서는 좋죠. 다만 시청자의 피드백을 알 수 없다는 단점이 커요. 또 촬영을 하다 보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더라고요. 시청자들의 피드백대로 작품이 흘러갈 순 없겠지만 그래도 시청자분들의 신선한 충고와 조언은 꼭 필요한 요소잖아요. 그래서 전 반사전 제작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아직 국내의 사전 제작 시스템은 과도기에 있다고 보고요.

Q 앞으로 또 좋은 웹툰이 드라마화된다면 출연할 의사는?
▲ 출연할 의사는 있어요. 좋은 웹툰이 워낙 많잖아요. 단, 웹툰의 방향성을 잃지 않은 작품을 하고 싶어요. 웹툰을 기반으로 하는 작품이라면 원작에 충실한 작품으로요. 원작을 다 지워버리고 제목만 가지고 작품을 만드는 건 ‘웹툰의 드라마화’가 아니니까요.

Q 요즘 주변에서 다들 이상형이 박해진이라더라.
▲ 송중기 씨 아니고요?(웃음)

Q 푸하하. 어떤 칭찬이 가장 듣기 좋나.
▲ 작품에 대한 칭찬이죠 뭐. 잘 보고 있다는 한마디도 참 감사하고 기분 좋아져요.

Q 결혼 적령기라 품절남이 돼버릴까 무섭다.
▲ 이맘때쯤 하고 싶었는데 늦어버렸네요.(웃음) 뭐 요즘은 많이들 늦게 하시니까 크게 걱정하진 않아요. 하지만 좋은 사람 만나면 언제라도 결혼하고 싶어요.

Q 닮은꼴 허경환은 오나미와 결혼 생활 중이다.
▲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전 정말 진심으로 두 분이 잘됐으면 좋겠어요. 푸하하.

Q ‘츤데레’ 허경환과 연애 스타일도 닮았나.
▲ 조금 달라요. 전 (허)경환이 형보단 좀 다정한 편이에요. 저 역시 표현하는 것에 무뚝뚝한 편이긴 하지만 최대한 다정하게 대하려고 하는 편이죠.

Q 그럼 상상이라도 하게 박해진이 꿈꾸는 데이트 로망을 좀 들려달라.
▲ 봄이니까 꽃길을 밟아보고 싶어요.(웃음) 아, 그게 뭐야?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제가 연애할 때, 연애할 때라고 해봤자 몇 년 전이겠지만 자유롭게 연애하지 못한 게 조금 아쉬워요. 직업적인 특성상 감내해야 하는 부분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는데 평범하고 자유로운 연애를 해보고 싶어요.

Q 꽃길이라니, 아재 느낌이 살짝 든다. 문자를 보낼 때도 왠지 마침표를 꼭 붙일 것 같은 느낌이다.
▲ (웃음) 무조건 스페이스 두 번이죠.

Q 스페이스 두 번?
▲ 그거 설정 안 해놓으셨구나. 글을 쓰고 마지막에 스페이스를 두 번 누르면 자동으로 돼요. 되게 편한데.

Q 하하. 요즘 줄임말이나 외계어에 당황할 때가 많겠다.
▲ 전 사실 한글을 사용하는 데 조금 엄격한 편이에요. 최대한 맞춤법에 어긋나지 않게 쓰려는 편이라서요. 요즘 ‘넘나~것’ 이런 말 보면 신기하더라고요. 또 글로 보는 것하고 실제로 말로 사용하시는 분들 보면 더 신기하고요. 저, 아재 맞나요?(웃음)

Q 아재긴 아잰데 멋진 아재다. 마지막으로 아재 개그 하나만 들려달라.
▲ 얼마 전에 누가 묻더라고요. ‘자가용’의 반대말이 뭔지 아느냐고. 그래서 전 바로 ‘커용’이라고 답했죠. 그랬더니 저보고 역시 아재 개그를 안다며 웃으시더라고요. 푸하하. 어쩔 수가 없나봐요.


에디터 김두리 인터뷰 김두리 포토그래퍼 이수진(STUDI5)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안성후 스타일리스트 황금남 헤어 조영재 메이크업 윤은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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