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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3 TUE
 
아이콘 바비 “못친소, 촬영 후 외모 자신감 생겨”

오랜 기다림 끝에 당당하게 아이콘이 됐다. 정식 데뷔 전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서바이벌 ‘윈: 후 이즈 넥스트(WIN: WHO IS NEXT)’, ‘믹스 앤 매치(MIX & MATCH)’를 통해 탄탄한 실력을 다진 B.I, 바비, 김진환, 구준회, 송윤형, 김동혁, 정찬우는 지난해 데뷔 앨범 ‘웰컴백(WELCOME BACK)’을 발표, 국내외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 1위를 휩쓴 것도 모자라 그해 연말과 올해 초 시상식에서 신인상을 석권했다. 혜성처럼 나타나 탄탄대로만 걷고 있는 듯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도 힘겹고 막막했던 연습생 시절, 청춘을 바쳐 치열하게 달려왔다. 쏟아지는 관심과 찬사 속 자만할 법도 한데 정작 자신들은 한없이 부족해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한다. 오늘보다 내일 그리고 10년 후가 더 기대되는 ‘괴물 신인’ 아이콘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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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기다리는 아이콘의 모습. 다들 조금은 긴장이 되는지 가만히 있지 못했다. 물을 찾기도 하고 서로 간에 간단한 농담을 던지며 긴장을 풀었다. 무대에서는 그 누구보다 파워풀한 모습으로 수많은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환호하게 만들지만 무대 밖에서의 모습은 그저 친한 게 좋은 일곱 명의 소년들. 한 사람 한 사람 끝날 때마다 어깨를 두드려주며 서로를 격려해 주는 그들의 모습을 보며 저들처럼 친구 같은 그룹이면 같이 있을 때 참 즐겁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Q 지난해 데뷔 전 일본 팬미팅 투어를 진행했고, 1월 국내 단독 콘서트도 성황리에 마쳤다. 2월 일본 아레나 투어까지 앞두고 있는데.
▲B.I_ 부족한 점과 보완해야 할 점을 좀 더 알게 됐다. 아레나 투어를 위한 준비도 멤버들과 함께 굉장히 열심히 했다.
▲김진환_ 국내 콘서트를 통해 이번 앨범 활동을 행복하게 마무리할 수 있어 좋았다. 멤버들 모두 같은 마음이겠지만 콘서트를 할 때가 제일 즐겁다. 가수라는 직업이 가장 두드러지는 순간이라고 생각한다.
▲김동혁_ 멤버들과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렸다. 그만큼 준비도 많이 했고 끝나고 보니 아쉬운 부분도 많았지만 의미 있는 공연이었다. 아레나 투어는 아이콘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Q 2013년 ‘윈’ B팀으로 대중 앞에 섰고, 3년여 만에 많은 것들이 바뀌었다. 워낙 승승장구하고 있는 상황이라 초심을 다잡기가 쉽지 않을 것 같은데, 흔들리지 않고 잘 나아가고 있는 것 같나.
▲B.I_ 데뷔한 지 반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라 바라던 모습과 가까워지기에는 시간이 부족했던 것 같다. 1위나 신인상을 받을 때마다 굉장히 감사하고 영광스럽지만 그로 인해 나태해지지 않는다. 항상 우리에게 과분한 것들이 주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바비_ 목표가 확고하기 때문에 아직 부족하지만 우리가 꿈꾸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구준회_ 우리가 잘났다고 생각하는 멤버는 한 명도 없다. 우리의 노래나 무대에 100% 만족한 적도 없다. 그래서 초심을 잃을 정도로 자만할 만한 순간도 없다. 늘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시는 빅뱅 선배님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는다.
▲정찬우_ 절대 자만하지 않는다.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 걸 안다. 데뷔 전에는 오로지 데뷔가 목표였고, 데뷔 후에는 세계 투어를 도는 아이콘의 모습을 꿈꾸고 있다. 감사하게도 일본 투어를 하게 됐는데 조금씩 꿈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

Q 바쁜 스케줄 속에서 지칠 때도 있을 텐데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있다면.
▲B.I_ 일단 잠을 많이 잔다.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한다. 사실 특별한 것들을 하기보다 평범하게 시간을 보내는 편이다.
▲김진환_ 바쁠 때는 엄청 바쁘고 한가할 때는 또 한없이 한가한 편이라 스케줄이 많을 때는 한가할 때를 떠올리며 힘을 낸다. 피곤할 때는 정말 하루 종일 잠만 잔다.(웃음) 20시간 연속으로 잔 적도 있다.
▲송윤형_ 멤버들을 위해 떡볶이 같은 요리를 자주 해준다. 멤버들이 배고플 때 항상 나한테 뭘 해달라고 한다. 내가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모습을 보면 스트레스가 풀린다. 내가 멤버들에게 여러모로 필요한 존재라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기도 하고.(웃음)
▲김동혁_ 멤버들끼리 너무 친해 현장에서 수다도 떨고 장난을 많이 치는 편이다. 스케줄을 마치고 숙소에 돌아가면 멤버들과 맛있는 것도 시켜 먹고 산책도 한다.

Q 음악을 하는 데 있어 아티스트와 소속사의 관계도 중요하다. 그런 점에서 YG는 아이콘에게 어떤 회사인가. 서바이벌 때는 양현석 사장님이 엄격한 모습을 많이 보여줬는데 데뷔 후에 변화가 있었나.
▲B.I_ YG는 아티스트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주는 곳이다. 덕분에 열심히 음악을 할 수 있다.
▲바비_ 사장님은 늘 완벽함을 추구하시는 분이고 아버지 같은 존재다. 칭찬보다 부족한 점을 더 많이 이야기하시는데 그래서 더 좋다. 어떤 부분을 발전시켜야 하는지 바로 깨닫게 돼서 좋다.
▲김진환_ 데뷔 후 서바이벌을 할 때보다 더 냉정한 사회로 나오게 됐는데 그래서 그런지 예전에 비해 격려를 더 많이 해주신다. 하지만 기대치도 훨씬 높아진 것 같아 우리한테 실망도 많이 하실 것이라 생각한다.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려 한다.

Q 리더 B.I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다. 비아이 스스로, 그리고 멤버들이 바라보는 B.I는 좋은 리더인가.
▲B.I_ 사실 좋은 리더가 어떤 리더인지 잘 모르겠다. 평소에는 리더처럼 나서서 행동하지 않고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려고 한다. 잘 따라와주는 멤버들에게 항상 고맙다. 싫은 소리를 할 때도 있는데 그럴 때마다 미안하고 가슴이 아프다. 안 되는 건 없다고 생각하는 성격이라 더 나은 아이콘을 위해 쓴소리도 잘 각인될 수 있도록 세게 하는 것 같다.
▲김진환_ 리더를 하기 위해 태어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칼 같을 때는 굉장히 칼 같다. 안무를 배우거나 녹음을 할 때는 예민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스타일인데 일상에서는 완전 정반대다. 약간 허당이라 좋다.
▲구준회_ 스파르타식 리더다. 일할 때 확 집중해 딱딱 해내고 문제점이 보일 때 직설적으로 탁탁 꽂히는 말을 많이 한다. 일할 때는 정말 프로답지만 평소에는 바보같다.(웃음) 편한 친구 같은 느낌이다.

Q ‘윈’에서 함께 경쟁한 위너는 아이콘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다. 형제 같은 동료일지라도 같은 소속사에서 비슷한 시기에 데뷔한 보이 그룹인 이유 때문인지 계속 라이벌로 언급되고 있는데.
▲ 바비_ 드디어 좋은 노래로 나왔는데 부럽기도 하고 더 잘됐으면 좋겠다. 연습생 때부터 같이 고생하던 사이라 친형 같다.
▲ 김진환_ 물론 가요계에서 선의의 경쟁을 하고 있는 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친하고 서로 응원하는 사이다. 서바이벌 방송 당시 계속 경쟁하게 돼 솔직히 속상할 때도 있었다. 음악적 색깔과 가는 길이 달라 더 좋은 마음으로 응원할 수 있는 것 같다.
▲ 정찬우_ 얼마나 고생하고 노력했는지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다. 한 명 한 명 다 정말 좋은 형들이다.

Q 지난해는 아이콘에게 어떤 해였나. 그리고 올해 꼭 이루고 싶은 목표는 무엇인가.
▲바비_ 모든 게 속전속결로 지나가서 정신이 없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힘든 적이 많아 제대로 즐기지는 못했던 것 같다. 올해는 좀 더 즐기면서 열심히 활동하고 싶다.
▲구준회_ 데뷔하기 전까지는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아 답답한 적이 많았다. 시간을 의미 있게 쓰지 못한다는 생각에 뭐라도 해야겠다는 마음이 컸고 그래서 많은 노래를 썼다. 아직 앨범을 통해 선보이지 못했지만 언젠가 아이콘 앨범의 트랙, 솔로 앨범으로 내 노래를 들려드리는 게 목표다.
▲송윤형_ 모든 게 처음이라 긴장도, 실수도 많이 했다. 다음 앨범은 열심히 준비해 좀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고 싶다. 멤버들 다 끼가 많아 음악 활동뿐 아니라 예능을 통해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Q 아이콘의 팬들만큼 기다림이 길었던 팬들도 없다. 한결같이 곁을 지켜주는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B.I_ 늘 기다려주고 응원해주는 분들이 있어 한 번도 포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다. 팬들을 생각하면 더욱더 현재에 만족할 수 없다. 더 좋은 음악과 무대로 보답하고 싶다. 오래오래 함께하자.
▲바비_ 친구 같은 분들이다. 많이 기다려줘 고맙고 앞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
▲김진환_ 항상 미안하고 고마운 존재다. 어느 순간부터 내가 노래를 하고 무대에 오르는 이유가 됐다.
▲구준회_ 서바이벌을 할 때는 우리만큼, 어쩌면 우리보다 더 힘들었을 것 같다. 지금처럼 우릴 계속 사랑해준다면 더 바랄 게 없다.
▲송윤형_ 항상 하는 말이지만 기다려줘서 고맙다. 팬들의 기대와 사랑에 부응하는 아이콘이 되겠다.
▲김동혁_ 나에게는 없어선 안 될 존재다. 빨리 더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고 싶다. 사랑한다.
▲정찬우_ 우리의 마음과 노력을 누구보다 잘 알아주시는 고마운 분들이다.

Q B.I_ Mnet ‘쇼미더머니 3’까지 총 3번의 서바이벌을 경험했다. 최근 JTBC ‘마리와 나’를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고정 출연 중인데 서바이벌과 예능 중 어떤 게 더 어렵나. ‘동물 호구’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마음에 드는지.
▲ 예능도 어떤 예능이냐에 따라 다를 것 같다. ‘마리와 나’와 비교한다면 서바이벌이 더 힘들었다. ‘마리와 나’는 귀여운 동물들과 함께하는 촬영이라 편하고 재밌다. 가장 돌보기 어려웠던 동물은 흑염소 아메였다. 목욕시키고 팔베개해주는 모습을 보고 그런 별명으로 불러주시는 것 같은데 마음에 든다. 그만큼 동물을 많이 사랑하는 의미로 지어주신 것 같다.(웃음)

Q 바비_ 위너 송민호는 최근 인터뷰에서 ‘쇼미더머니 4’ 출연 당시 너무 힘들어 시간을 되돌린다면 다시 출연하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쇼미더머니 3’ 출연자로서 같은 생각인가. 또 MBC ‘무한도전-못친소 페스티벌 2’에 출연했는데 섭외받고 기분이 어땠나.
▲ 우선 ‘쇼미더머니 3’는 내게 굉장히 소중한 경험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시간을 되돌린다고 해도 또 출연하고 싶을 것 같다. (송)민호 형 말대로 서바이벌은 정말 힘들었지만 그만큼 값진 경험을 했다. ‘무한도전’ 섭외를 받았을 때 처음에는 좀 얼떨떨했다. 사실 스스로 되게 못생겼다고 여긴 터라 나갈 만했다고 생각한다. 출연하고 나서 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방송을 보니까 생각했던 것보다 잘생겨 보이더라. 나가길 잘했다.

Q 김진환_ 맏형인데 멤버들이 막내 못지않게 귀여워하는 멤버인 것 같다. 동생들의 장난에 혹시 기분 상한 적은 없었나. 또 B.I와 함께 ‘마리와 나’에 출연 중인데 촬영은 어떤가.
▲ 집에서 막내라 아이콘이 된 후 처음으로 형이 돼봤다. 그래서 형 노릇을 잘 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친구처럼 편하게 지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들 날 형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고.(웃음) 편한 친구처럼 생각해 귀여워해주고 장난치는 거라 오히려 기분이 좋다. <마리와 나>는 1박 2일 동안 동물을 잘 보살펴주면 되는 것이라 뭔가를 찍는다기보다 함께 즐겁게 놀다 오는 느낌이다. 이미지 관리나 이런 건 못하는 것 같다. 처음 키웠던 포메 가족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Q 구준회_ 연습생 때와 비교해 보컬적으로 큰 성장을 했다. 스스로의 성장을 실감하는지. 또 선플보다 악플을 더 많이 본다는 말을 했는데 실제로 멘탈이 강한 편인가.
▲ 아무래도 ‘윈’ 때보다는 ‘믹스 앤 매치’ 때가 더 낫고, 그때보다는 지금이 더 나은 것 같다. 음악적 욕심이 많은 편이다. 옛날 영상을 보면 부족한 부분이 많이 보여 좀 부끄럽다. 내 성격은 한마디로 외강내유다. 겉으로는 좀 세 보일 수 있는데 속으로는 걱정도 많고 마음이 약하다. 힘든 일이 생겼을 때 숨기기보다 그냥 힘들어하는 편이다. 가수로서 스스로 보잘것없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 가장 힘들더라. 악플은 내가 힘들어하는 기준에 포함되지 않는다. 도움되는 악플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재밌게 느껴지고 웃으면서 볼 때도 있다.

Q 송윤형_ 데뷔 전에는 가수가 아닌 연기자를 꿈꿨고, 스스로 노래와 춤이 부족한 상태에서 시작했다는 말을 한 적이 있다. 그럼에도 멤버들이 가장 많이 성장한 멤버로 송윤형을 꼽았는데 공감하나. 또 송윤형에게 체리향 립밤이란?
▲ 공감한다. 처음에는 정말 아무것도 할 줄 몰랐다. YG에 들어왔을 때는 연기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이 커서 적응을 잘 못했다. 그만둬야 하나 싶어 고민도 많이 했는데 그때 멤버들이 잡아줬다. 연습생 생활이 힘들어 못 버틸 줄 알았는데 먼저 손을 내밀어준 가족 같은 멤버들 덕분에 마음의 문을 열게 됐고 그때부터 가수의 꿈을 조금씩 키우기 시작했다. 체리 향 립밤은 예전에 애장품으로 소개한 적이 있는데 나한테 딱 맞는 립밤이라 부적 같은 존재가 됐다. 없으면 왠지 불안해 지금도 주머니에 갖고 있다.

Q 김동혁_ B팀의 막내였는데 새 멤버로 합류한 정찬우에게 막내 자리를 물려줬다. 좋은 점과 아쉬운 점이 있다면. 또 올해 구준회와 함께 스무 살이 됐는데 무엇을 해보고 싶나.
▲ 물려주긴 했지만 원래 하던 대로 멤버들을 대하고 있다. 아쉬운 점은 없고 편한 점이 한 가지 있다면 형들의 잔심부름에서 벗어났다는 것.(웃음) 스무 살이 됐지만 술을 좋아하는 편도 아니고 딱히 하고 싶은 것은 없다. 성인이 된 만큼 좀 더 성숙해지고 싶은 게 소망이다.

Q 정찬우_ ‘믹스 앤 매치’를 통해 마지막 멤버로 합류했는데 막내만의 고충을 살짝 털어놓는다면. 종종 바비 형을 장난스럽게 놀리는 모습을 보여주던데 왜 바비 형인가. 데뷔 전엔 KBS2 ‘꽃보다 남자’, SBS ‘상속자들’ 등 여러 드라마에서 아역으로 활약했는데 연기 활동을 계속할 의향이 있는지.
▲ 고충이라고 할 것까지는 없다. 할 일이 있을 때 다 같이 가위바위보를 해 공평하게 일을 나누는 편이다. 다만 형들이 가끔씩 귀찮을 때 날 부른다.(웃음) 평소 투닥거리고 장난을 많이 치는 멤버는 (송)윤형 형인데 방송 같은 곳에서 장난치는 멤버는 바비 형이다. 형이 나에게 ‘바비의 천적’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사실 초반에 내가 형들을 어려워하고 눈치를 많이 볼 때 형이 많이 도와줬다. 그래서 더 형에게 많이 의지하고 다가가게 되는 것 같다. 본업인 가수에 충실하면서 기회가 된다면 연기에도 다시 도전하고 싶다.


진행 김두리 인터뷰 황혜진 포토그래퍼 조선희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표명중 스타일리스트 지은 헤어 미장원 by 태현 메이크업 홍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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