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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9 WED
 
‘예능 대세’ 강남 “자식 없지만, '아빠어디가' 출연하고파”

[앳스타일 김두리 기자]

데뷔 4년차에 드디어 ‘포텐’이 터진 남성4인조 M.I.B의 강남(27)을 만났다.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엉뚱하지만 따뜻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고 있는 그는 한국인 어머니를 둔 일본인이다. 마인드부터 입맛까지 완벽히 한국인이라는 강남은 한국을 한 번도 ‘외국’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단다.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그의 매력은 무엇일지 ‘예능 섭외 1순위’인 그에게 직접 물었다.

점퍼와 팬츠 모두 앤듀, 티셔츠 69슬램, 스니커즈 푸마.



레터링 후디 69슬램, 팬츠 앤듀, 스니커즈 푸마.



데님 재킷 써스데이 아일랜드, 체크무늬 셔츠 노스페이스 화이트 라벨, 팬츠 앤듀, 스니커즈 푸마.


카무플라주 패턴 점퍼 노스페이스 화이트 라벨, 팬츠 앤듀.


Q. 요즘 ‘예능 섭외 1순위’다. 인기를 실감하는지.
▲ 일단 많이 어색하고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주변에서 예전과는 다르게 사진 찍어달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고, 사인 요청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신기해요. 요즘 주변에서 ‘핫’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데, 저는 그저 운이 좋은 것 같아요.

Q. 데뷔 4년 차에 이제 좀 얼굴을 알렸는데, 그 동안 마음고생 많이 했을 것 같다.
▲ 그건 저만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연예인을 꿈꾸고, 무명 시절을 보내고 있는 모든 사람들이 겪는 일이니까 크게 신경 쓰지 않았어요. 고생이라기 보다 유명해지고 싶고, 많은 인기를 얻고 싶은 마음이 컸죠.

Q. 스케줄이 없을 때, 주로 뭘 하고 지냈나.
▲ 녹음실에 가면 밥을 주니깐, 쓸데 없이 녹음실에 간 적이 많아요. 제가 한국 드라마나 영화 보는걸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보거나 극장에 자주 갔죠. 요즘은 일주일에 한 번, 축구를 하면서 지내요. 예전보다 여유 있게 보내는 시간은 줄었지만, 그래도 행복해요.

Q. 아직 비교적 인지도가 낮은 M.I.B의 다른 멤버들이 부러워하진 않는지.
▲ 그 친구들 성격이 워낙 방송출연에 큰 욕심이 없는 친구들이라 부러워하진 않을 것 같아요. 다들 방송보다는 음악에 더 애정을 쏟는 친구들이거든요. 요즘 자주 보진 못했는데, 아마 절 부러워하진 않을 거예요.

Q. 일본에서 잘생긴 외모 덕에 '기무라 타쿠야'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요즘 가장 많이 듣는 별명은?
▲ 사실 ‘기무라 타쿠야’라고 불린 건 아니고 그냥 조금 닮았다는 소리를 듣는 정도였어요. 요즘은 딱히 듣는 별명은 없는데, 예전에는 노홍철 선배님과 닮았다는 소리를 몇 번 들었어요.

Q. 가끔 서툰 한국어가 연출이 아니냐고 의심하는 사람들도 있다.
▲ 그럼 천재겠죠. 제가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아니거든요. 차라리 이렇게 연기를 할 수 있을 만큼 똑똑한 사람이었으면 좋겠네요.

Q. 아버지 회사의 승계를 거부하고 몰래 한국에 왔다는 인터뷰를 보고 엄청난 부자는 아닐까 생각했다.
▲ 사실 그게 JTBC <썰전>이라는 프로그램에서 했던 멘트 때문에 다들 오해하시는 것 같은데, 그렇게 큰 사업이 아니에요. 큰 사업이었으면 당연히 제가 물려받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겠죠. 그런데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만큼 그렇게 큰 사업은 절대 아니에요.

Q.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이다. 한국 사랑이 남다를 것 같은데.
▲ 어렸을 때부터 늘 한국어를 접해왔어요. 특히 한국 드라마를 꾸준히 봐와서 그런지 ‘듣기’는 익숙하죠. 그래서 전 한국을 타국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일본도, 한국도 저에겐 ‘고향’이기 때문에 남다른 한국 사랑이 있다기 보다 한국은 ‘제 나라’라는 생각이 더 강해요.

Q. 왜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의 연예계 데뷔를 꿈꿨나.
▲ 일본이나 한국이나 특별히 어떤 나라에서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진 않았어요. 우연히 지금의 대표님께서 절 발탁해주셨고, 자연스레 한국에서 데뷔를 하게 됐죠.

Q. 일본의 방송 시스템이 아티스트에겐 더욱 좋을 것 같은데?
▲ 일본이 더 아티스트에게 맞춰진 시스템을 갖추고 있긴 하죠. 하지만 저희 회사도 아티스트들에게 굉장히 신경을 많이 써줘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선 전혀 불만도 없고 불편함도 못 느끼고 있어요.

Q. M.I.B에서 가장 맏형으로 알고 있는데, 동생들의 매력도 빨리 알리고 싶을 것 같다.
▲ 사실 제가 가장 동생 같아요. 다들 형 같은 친구들이죠. 또 참 재미있는 친구들인데, 카메라 공포증이 있는 게 좀 아쉬워요. 그래도 자연스레 다들 알게 되실 거예요. 끼도 많고 실력도 많은 친구들이니까요.

Q. 방송에서 공개된 '폭풍 친화력'이 화제다. 실제 성격은 어떤가?
▲ 모르는 사람한테 다짜고짜 다가가서 말을 거는 성격은 아니고요. 궁금한 게 있을 때만 못 참고 말을 거는 편이에요. 낯을 가리거나 경계하는 편은 아니지만 혼자 있을 땐 또 얌전히 잘 있거든요. 저도 제 성격을 한 마디로 정의를 내리기가 참 어렵네요.

Q. 엉뚱하지만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길 줄 아는 따뜻한 사람일 것 같다.
▲ 제가 오히려 주변 사람들한테 챙김을 받는 것 같아요.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친구들에게 워낙 고맙고 미안한게 많아서 맛있는 것도 사주고 그랬지만, 평소에는 주변 사람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 편이에요.

Q. 잭슨, 헨리 등 차세대 예능 대세를 꿈꾸는 아이돌들이 많다. 강남만의 매력포인트를 꼽자면?
▲ 전 ‘한국 사람’이라는 거요. 전 제가 외국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일본에서 태어났지만 한국인의 피가 섞여있고 어렸을 때부터 자주 한국에 왔었기 때문에 한국이 전혀 낯설지 않거든요. 전 정말 마인드를 비롯해 모든 것이 한국 사람이에요. 저도 가끔씩 깜짝 깜짝 놀랄 정도로요.

Q. 강남 덕분에 M.I.B가 궁금해졌다. M.I.B로서의 목표가 있나.
▲ 음악으로도 인정받고 싶어요. 지금은 다음 앨범을 만들려고 하나씩 준비해가는 과정이에요. 더 좋은 음악을 위해 방향을 정하는 단계죠. 제가 예능으로 이름을 알린 만큼 저희 음악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았으면 좋겠어요.

Q. 지금 하고 있는 예능 외에 출연해보고 싶은 예능은?
▲ 전 평소에도 예능 프로그램을 굉장히 즐겨 보기 때문에, MBC <무한도전>이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등 불러주시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다 좋아요. 자식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도 출연하고 싶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프로그램이거든요.

Q. 헨리와 함께 MBC <일밤-진짜 사나이> 출연은 어떤가.
▲ 제가 ‘여군 편’만 봐서 그런지 그 프로그램에 제가 군인으로 출연하면 어떨지 모르겠어요. ‘여군 편’은 걸스데이 혜리 씨 애교가 완전 귀여워서 넋 놓고 봤어요.

Q. 혹시 예능에 출연 중인 외국인 출연자 중에 눈 여겨 보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 헨리 선배님이죠. 워낙 재치 있고 센스 넘치는 분이라 저도 그런 예능감을 닮고 싶어요.

Q. 강남의 예측 불가능한 그 예능감은 도대체 어디서 영감을 받는 건지 궁금하다.
▲ 예능감 보다는 편집의 힘이 커요 사실. 재미없는 부분은 다 자르고 재미있는 부분만 편집해주시니 제가 봐도 방송이 더 재미있어요. 그저 제작진분들께 감사할 따름이에요.

Q. 앞으로 더 바빠질 것 같다. 대중들에게 어떤 사람으로 각인되고 싶은지 궁금하다.
▲ 강남이 나오는 방송은 다 믿고 본다는 생각이 들게 하고 싶어요. 음악적으로는 진지하게 인정받고 싶고요. MBC <무한도전>이나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그 시간만 되면 믿고 틀게 되잖아요. 그런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의상 문의 69슬램 02-545-5134 노스페이스 1599-5310 앤듀 02-2142-5000 푸마 070-7012-0888

인터뷰 김두리 dd@atstar1.com 스타일링 한혜지 hans13@ 사진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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