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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9 FRI
 
도희 "이상형 서인국과는 너무 떨려서 연기 못할 듯"

귀여운 줄만 알았던 도희가 베네피트와 진행한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법 같은 베네피트의 신제품 틴트 밤과 틴트를 바르자 각각 다른 얼굴의 도희로 거듭났다. 때론 청순하게, 때론 사랑스럽게, 때론 섹시하게 보이는 도희의 3가지 얼굴을 만나본다.

많은 사람이 기억하는 도희(19)는 거침없이 사투리를 쓰던 여수 소녀 윤진이지만, 사실 도희는 여성 3인조 그룹 타이니지의 멤버다. 얼마 전 개봉한 영화 <터널>에서 미스터리한 소녀로 나타나 우리를 깜짝 놀래키더니, 이제는 <내일도 칸타빌레>에서 음악 소녀로 등장할 예정이다. 가수와 배우, 예능까지 경계 없이 넘나드는 그녀는 21세기판 엄지 공주가 분명하다. 보이는 모습은 작지만 존재감만큼은 확실한 그녀를 만났다.

삭막했던 촬영장에 엄지 공주 도희가 나타났다. 화장기 없는 민낯도 인형처럼 예쁜 도희는 조명 없이도 촬영장을 눈부시게 만들었다. TV 속 모습과는 달리 쑥스러운 모습으로 인사를 건네던 151cm의 작은 소녀, 도희. 계속 지체되는 준비 시간에도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는 걸 보니 마음은 누구보다 큰 사람이 분명했다. 괜한 편견은 억센 캐릭터 때문이었을까? tvN <응답하라 1994> 속 윤진이는 이제 잊어도 될 것 같다.





Pink Breeze SKIN_ 리퀴드 하이라이터 ‘하이빔’과 ‘포지틴트’를 1:2 비율로 섞어 발라 수줍은 듯한 볼을 연출한다. 그 위에 블러셔 ‘허바나’를 발라 밝고 환한 느낌을 더한다. EYES_ ‘데아 리얼 푸시-업 라이너’로 아이라인을 얇게 그려 또렷한 눈매를 연출한다. LIPS_ 캔디 오키드 컬러 ‘롤리틴트’를 입술 안쪽부터 자연스럽게 그러데이션하듯 바른 후 그 위에 촉촉한 ‘포지밤’을 덧바른다.

Rose Day SKIN_ 매끈한 피부 표현을 위해 모공 프라이머 ‘더 포어페셔널’을 T존과 모공이 도드라진 부위에 바른다. 파운데이션을 얇게 발라 자연스러운 피부를 연출한다. 장밋빛 컬러 ‘베네틴트’로 양 볼에 3개의 점을 찍고 손가락으로 문질러 발그레한 볼을 연출한다. EYES_ 속눈썹을 뷰러로 올린 뒤, ‘데아 리얼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한 올 한 올 올린다. 이때 마스카라 봉을 세로로 세워 가운데 부분에 한 번 더 덧바르고 언더 래시에도 발라 풍성하고 또렷한, 인형 같은 눈매를 완성한다. LIPS_ 치크에 사용했던 ‘베네틴트’를 입술에 물들이듯 바른 후 촉촉한 ‘베네밤’을 덧발라 자연스러운 장밋빛 입술을 완성한다.

Orange Fever SKIN_ 촉촉한 수분 파우더 ‘헬로 플로리스’를 피부 결에 따라 가볍게 쓸어주어 결점 없이 완벽한 피부를 연출한다. EYES_ ‘데아 리얼 푸시-업 라이너’로 눈매를 따라 그린다. 이때 아이라인은 끝을 살짝 올려 그리는데, 눈초리 부분을 도톰하게 그리면 고혹적인 느낌을 더할 수 있다. LIPS_ 코랄 컬러 ‘차차틴트’를 입술 전체에 3~4번 정도 진하게 바른다. 더욱 선명한 컬러를 위해 ‘차차밤’을 입술에 덧바른다.

데아 리얼 마스카라 8.5g 3만5000원 베네틴트 12.5ml 4만5000원 베네밤 3g 3만원

헬로 플로리스 SPF 15 7g 5만5000원 데아 리얼 푸시-업 라이너 1.4g 3만6000원 차차틴트 12.5ml 4만5000원 차차밤 3g 3만원


Q. 9개월 만에 타이니지로 컴백했다. 어떻게 지내나?
▲ 음악 방송과 예능에 출연하고, 행사도 하면서 바쁘게 지내고 있어요. 그전에는 개인 활동을 많이 했는데 오랜만에 가수로 컴백해서 아이돌 생활을 하고 있으니 좋아요.

Q. 명지가 연기자 전향을 선언하며 탈퇴해 4인조에서 3인조로 바뀌었다. 많이 서운했을 것 같은데.
▲ 처음에는 많이 아쉬웠어요. 저희도 회사도 모두 명지의 의견을 존중했고, 결국 탈퇴를 결정하게 됐어요. 아쉬운 한편, 걱정도 많이 됐어요. 저희는 멤버 수가 많지 않은 팀이라 한 명의 빈자리가 많이 클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더 열심히 해서 그 빈자리를 채우자”라는 생각으로 더 열심히 했어요.

Q. 팀에서 홀로 부각되는 게 부담스럽진 않은가?
▲ 기분이 좋았던 건 사실이지만, 그건 잠깐이었고 부담이 많이 되죠.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크고요. 하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해요. 단지 내가 먼저 이름을 알린 것뿐이고, 다른 멤버들에게도 차례가 돌아갈 거라고요. 다들 충분히 매력적이고 재능이 있거든요. 초반에는 멤버들에게 많이 미안했어요. ‘혹시 나를 미워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혼자 눈치도 많이 봤고요. 하지만 멤버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많이 고마웠어요.

Q. 멤버 민트는 태국인이다. 의사소통에 어려운 점은 없나?
▲ 대부분 민트가 한국말이 서툴 거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아요. 평소 저희랑 있을 땐 의사소통이 잘되는데, 방송에 나가면 아직 많이 두렵나 봐요. 그래서 말수가 적은 것뿐이지 평소에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그런 건 전혀 없어요.

Q. tvN <응답하라 1994> 이전과 이후, 얼마나 달라졌나?
▲ 드라마 출연 이후 저를 기억하고 알아봐주는 분이 많아졌어요. 그전에는 인지도가 부족해서 알아봐주시는 분이 별로 없었거든요. 그리고 TV에서만 봤던 혹은 꿈꿔왔던 일들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거예요. 오늘 같은 화보 촬영처럼요. 정말 좋아요. 그리고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세요. 사실 처음에는 어떻게 할지 몰라서 불편하기고 했는데, 예전에 비하면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라는 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Q. 상대역이었던 김성균 씨와 자주 연락하나?
▲ 네. 하지만 서로 바쁘다 보니 예전에 비해 연락을 자주 못해요. 그래도 연락이 끊기진 않아요. 가끔 스케줄이 겹쳐서 만나기도 하는데, 오랜만에 만나도 반가운 그런 사이예요.

Q. <응사>에서 삼천포와의 키스가 생애 첫 키스라고 들었다. 그래서 김성균 씨 아내가 “첫 키스가 우리 남편이라니, 도희 불쌍해서 밥 한번 사겠다”라고 했다던데, 밥은 먹었나?
▲ 아니요. 하지만 마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아기도 키우시고 성균이 오빠 뒷바라지도 하시려면 많이 바쁘실 거예요.

Q. <응사> 출연 배우들만의 단체 ‘카톡방’이 있다고 들었는데, 자주 연락하나?
▲ 네. 있어요. 자주 하는 말은 “보고 싶다”, “우리 보자” 이거예요. 하지만 다들 각자의 스케줄이 있으니까 만나는 게 말처럼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많이 아쉬워요. 서로 재미있는 내용들도 주고받고, 또 서로 좋은 일이 있으면 축하해주기도 하고 그래요.

Q.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사쿠라 역으로 출연 예정이다. 정극 연기는 처음인데 어떤가?
▲ 영광스러우면서 부담도 돼요. 대중이 봐주는 저의 첫 정극이자 첫 표준어 연기니까요. 또 <노다메 칸타빌레>는 원작이 있기 때문에 더 부담스럽죠. 그래서 첫 정극 연기가 조금 더 어렵게 느껴져요.

Q. 사투리 연기로 큰 인기를 모았다. 연기 변신을 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나?
▲ 대중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어렵진 않았어요. 물론 쉽지도 않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어렵지 않았어요. 사실 저는 자신감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예전엔 “나는 못해”, “아직 억양이 남아 있어” 이런 생각을 하면서 미리 겁내고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이제는 그런 생각을 버리고 자신감을 가지려고요. 혹시 틀리더라도 언제든 지적을 해주시면 그 자리에서 바로 고쳐나가면 되니까요. 그런 거에 대해서 겁을 안 내고 있어요. 물론 아직까지 대중들이 보기에 완벽한 표준어는 아닐 수도 있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Q. 사쿠라는 콘트라베이스를 들고 다니는 연주자다. 드라마를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 요즘 콘트라베이스를 배우고 있어요. 악기를 처음 배우는 거라 많이 어려워요. 그래도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고, 욕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고 있어요.

Q. 콘트라베이스가 도희 씨보다 휠씬 클 거 같은데.
▲ 아, 정말 버거워요. 하지만 제가 콘트라베이스를 이겨버리겠습니다!

Q. 사쿠라는 식탐 많은 먹방의 대가다. 도희의 먹방을 기대해도 될까?
▲ 아직 캐릭터에 대한 정확한 틀이 잡히지 않은 상태예요. 아무래도 원작이 있는 드라마니까 비슷하게 가지 않을까 생각해요.

Q. 평소 맛집 찾아다니는 걸 좋아한다고 들었다. 어떤 음식을 좋아하나?
▲ 실제로 먹는 걸 많이 좋아해요. 맛집을 찾아갈 때는 철판 볶음 요리와 같은 즉석요리를 검색해보는 편이에요. 또 여자다 보니 디저트도 좋아해요. 디저트를 많이 먹는 편은 아니지만 맛집 투어를 한다면 당연히 꼭 들러야 하는 코스예요. 요즘은 더운 여름이다 보니 팥빙수와 아이스크림이 좋아요.

Q. 다이어트는 어쩌고?
▲ 다이어트 당연히 하죠. 근데 먹는 걸 워낙 좋아하다 보니까 어려워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있는데 본능적으로 음식을 찾아요. 아무 생각 없이 먹고 살찌고 빼고, 또다시 먹고 살찌고 빼고 이게 계속 반복돼요. 그래서 식사 조절을 잘해야 해요. 얼마 전에 많이 먹고 또 살쪄서 지금 급하게 다이어트를 하고 있어요.

Q. 호러 3D 영화 <터널>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기분이 어떤가?
▲ 사실 공포영화를 못 봐요. 촬영하면서 많이 무서웠어요. 물론 영화만큼은 안 무섭겠지만 분위기 이런 게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어요. 좀 더 솔직히 말하면 영화를 어떻게 찍었는지 기억이 안 나요.

Q.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호러 영화를 선택한 이유는?
▲ 제가 받은 첫 번째 시나리오였어요. 물론 호러라는 것 때문에 거부감이 있었지만, 시나리오를 읽으니 정말 재미있었어요. 그리고 한국 최초 3D 공포 영화라는 거에 혹했어요. 제가 호러 영화를 무서워하는 입장이니까 “3D면 얼마나 더 무서울까”, “정말 완벽한 호러 영화겠다”라는 생각에 출연을 결심했어요.

Q. 영화 <터널>에서 기존에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다른 미스터리한 소녀 역을 맡았다. 연기하기엔 어땠나?
▲ 대사보다 눈빛 연기가 많았어요. 눈빛으로 말한다는 게 정말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감독님이랑 대화를 많이 했고, 최선을 다해 촬영했어요. 대중들이 어떻게 봐줄지 걱정되고 기대되네요.

Q. 호러 영화를 못 본다고 했는데, 어떤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나?
▲ 가족애를 다룬 새드 영화나 로맨틱 코미디 영화를 좋아해요. 또 범죄 영화도 정말 좋아해요. 최근에 <끝까지 간다>를 재미있게 봤고, <범죄와의 전쟁>과 <신세계> 이런 장르 영화를 많이 봐요.

Q. 가수보다 연기자로 생각하는 사람도 많다. 어떤 쪽이 더 잘 맞는지 궁금하다.
▲ 잘 맞는 거요? 글쎄요. 감히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두 가지 다 다른 매력이 있어요. 지금은 흥미와 관심을 갖고 있는 중이고, 이제 막 재미있어지는 단계예요. ‘이게 바로 내 적성이야’ 이렇게까지 느낀 게 아직 없어요. 두 가지 다 재미있고 놓치고 싶지 않아요. 앞으로 계속 병행하면 정말 좋겠습니다.

Q. 스케줄이 없는 날은 무얼 하며 지내나?
▲ 저는 집순이예요. 집을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약간의 귀차니즘도 있어요. 또 안타까운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서울에 친한 친구들이 별로 없어요. 대부분 지방에 있거든요. 주로 집에서 쉬면서 그동안 해야지 했던 일들을 해요. 하지만 요즘 생각을 좀 바꿨어요. 예전엔 집에서 쉬는 게 마냥 좋았는데 지금은 시간을 의미 없이 보내는 것 같아요. 그래서 얼마 전에 자전거를 샀어요. 근데 요즘 장마 때문에 못 나가고 있네요.

Q.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작품이나 역할이 있다면?
▲ 예전에 tvN <응답하라 1994> 하고 나서 이런 질문을 받았을 땐 시트콤을 하고 싶다고 했어요. 근데 이번에 MBC every1의 시트콤 <하숙24번지>에 참여하면서 이뤘어요. 그리고 공중파 드라마도 해보고 싶었는데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하게 되면서 또 이뤘고요. 이젠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어요. 아직 주인공은 아닌 것 같고, 주인공 친구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물론 주인공 역할도 하고 싶지만 비중이 중요한 게 아니라 재미있고 매력 있는 역할을 맡고 싶은 마음이 더 커요.

Q. 같이 호흡을 맞추고 싶은 남자 배우도 궁금하다.
▲ 다른 인터뷰에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여진구 씨와 함께 작업해보고 싶어요. 나이는 동생이지만 선배님이라 배울 게 많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여진구 씨의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멋있는 역할도 잘 어울리고 귀여운 연기도 잘하더라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팬이기도 한 터라 같이 호흡을 맞춰보고 싶어요.

Q. <응사> 이후 대시한 남자 연예인이 있나?
▲ 솔직히 한 명이라도 있을 줄 알았어요. 그런데 정말 한 명도 안 계시더라고요. 제게 팬이라고 하시는 분은 많았는데 여자로서 매력은 부족했나 봐요. 그래서 제가 좀 더 열심히 활동하고 매력 어필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죠. 저는 빨리 남자친구를 사귀고 싶어요. 사실 이런 말도 되게 많이 했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오히려 서두르지 않는 것 같아요.

Q. 예전에 소속사 사장님이 연애를 금지했다고 들었는데 여전한가?
▲ 요즘은 오히려 연애를 좀 하라고 하시는 편이에요. 그래서 회사의 허락도 받았겠다, 이제 좋은 인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Q. 어떤 연애 스타일인가? 공개 연애에 대한 도희의 생각은?
▲ 아직 제가 연애를 안 해봐서 저의 연애 스타일을 저도 잘 모르겠어요. 지금 제가 하고 싶은 연애는 싸우기도 하고 친구처럼 편한 사이 있잖아요, 그런 느낌의 연애를 하고 싶어요.

Q. 이상형이 있다면?
▲ 센스 있고 예의 바른 사람이요. 연예인으로 치자면 서인국 선배님을 굉장히 좋아해요.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왔을 때부터 팬이었거든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응원하고 있어요.

Q. 같은 작품에 들어가면 되겠네요.
▲ 아니요. 너무 떨려서 못할 것 같아요. 그냥 멀리서 지켜보는 팬으로 남겠습니다.

Q. 아직 못 이룬 올해의 버킷리스트가 있다면?
▲ 저는 계획이 참 많은 편이에요. 라식 수술도 하고 싶고 운전면허도 따고 싶지만, 무엇보다 가장 하고 싶은 건 친구와 해외여행을 가는 거예요. 특히 일본에 꼭 가보고 싶었는데 올해도 조금은 어려울 것 같긴 해요. 친구와 첫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부모님을 모시고 제대로 된 여행을 또 떠나고 싶네요. 내년엔 꼭 이룰 수 있겠죠?

인터뷰 한혜지 포토그래퍼 최성현 제품 포토그래퍼 이호현(LUX Visual 스튜디오) 헤어 이일중 메이크업 남명희, 함송희(베네피트 수석 아티스트)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안성후

(의상 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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