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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FRI
 
‘배진영, 낸시, 김채원’ 2019년 스무 살을 축하해![스타@스캔]

2019년은 주민등록번호 뒷자리가 3과 4인 2000년생이 스무 살이 되는 해다. 이 특별한 해에 스무 살이 되는 아이돌 멤버들이 있다. 어린 나이에 데뷔한 덕에 귀여움으로 한껏 무장해 누나, 오빠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은 그들. 그룹의 막내로, 때론 그룹의 활력소로 톡톡히 제 역할을 해내는 이 멤버들은 스무 살이 되어도 여전히 사랑스러울 것만 같다. 이들의 매력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막 이십 대로 접어든 6인을 향한 ‘입덕 설명서’를 준비했다. 에디터 최아름 사진 뉴스엔 제공


‘콩알’만 한 얼굴의 소유자 워너원 배진영.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로 처음 얼굴을 비춘 배진영은 작은 얼굴에 눈, 코, 입이 오밀조밀하게 다 들어가 있어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낸 소년이다. 잘생긴 얼굴과 독특한 음색, 매회 성장하는 실력을 보여주며 워너원으로 데뷔에 성공한 그는 지금도 매일 매일 본인에게 입덕하는 팬 수를 늘려나가는 중이다. 만화에서 막 튀어나온 듯한 비주얼 덕에 ‘만찢남’이라는 별명과 재학 중인 고등학교 이름을 딴 ‘리라 프린스’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잘생긴 얼굴을 본인도 아는지 매일같이 거울을 본다고 해서 생긴 별명 ‘거울 왕자’, 원근감을 무시할 만큼 얼굴이 작다는 ‘원근감 무시남’, 실제로 재 보았더니 ‘11등신’이라는 등의 다양한 별명을 지닌 별명 부자 배진영은 팬들에게 사랑받는 만큼 귀여운 수식어가 많은 것 같다. 이런 매력 덕인지 워너원의 실제 막내 이대휘와 라이관린은 배진영을 보고 ‘동생같은 형’이라고 칭하곤 한다. 우리에게도 늘 동생 같은 배진영이 2019년 스무 살을 맞았다. 성인이 된 후로도 어디서든 매력 발산 마음껏 할 배진영을 끝까지 응원하고 싶다.

가장 먼저 공개된 이달의 소녀 희진. 이달의 소녀가 완전체가 되기 전까지 매달 공개되던 소녀 중 가장 먼저 공개된 멤버 희진. 예쁘고 실력 좋은 희진이 스타트를 잘 끊어준 덕에 수많은 팬들은 매달 이달의 소녀를 기다리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희진은 데뷔 전 JTBC ‘믹스나인’에 출연해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여자팀 데뷔 조에 드는 것까지 성공했다. ‘믹스나인’ 데뷔 무산으로 그 팀이 데뷔하진 못했지만, 이달의 소녀로 데뷔 후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희진은 솔로 앨범을 시작으로 여러 유닛 앨범과 단체 앨범에 참여하며 팬들을 찾았다. 매번 색다른 콘셉트로 컴백하는 덕에 팬들은 귀엽고 청순하고 섹시한 희진의 모습을 두루 볼 수 있었다. 이달의 소녀는 센터나 리더, 파트 구분 없이 모두가 주인공인 그룹인 것이 특징인데 그 덕에 희진은 보컬, 랩, 댄스 모든 부분에서 잘 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토록 완벽한 그룹의 멤버 희진이 이제 스무 살이 된다니, 희진의 앞날은 무조건 꽃길이란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랩, 비주얼, 춤 뭐 하나 빠짐없는 더보이즈 선우. 선우는 더보이즈로 데뷔하기 전 Mnet ‘고등래퍼’로 랩 실력을 먼저 알린 멤버다. 잘생긴 외모에 반전 있는 랩 실력을 선보여 출연자와 스윙스에게 호평을 받기도 했다. 선우는 더보이즈로 데뷔한 뒤에도 랩이면 랩 비주얼이면 비주얼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었다. 거기에 춤 선까지 완벽해 춤추는 선우의 모습은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모습 중 하나로 꼽힌다. 선우는 가장 자신 있는 춤이 ‘멈춤’이라고 귀엽게 말했지만, 본인만 빼고 춤 실력은 모두가 다 아는 것 같다. 선우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커피 대신 초코 음료를 선호하고 축구를 사랑하는 고딩미 넘치는 학생이었으나 올해 스무 살이 되었다. 선우의 취향은 2019년이 되어도 변하지 않을 테지만, 스무 살이 되고 한층 더 성숙해질 선우가 기대되는 건 사실이다. 새해엔 선우의 출구 없는 매력이 더욱 늘어날 것 같으니 팬들은 언제 어디서 당할지 모르는 선우를 향한 ‘덕통사고’ 예방할 수 있도록 마음 단단히 붙들어 매고 있어야 할 것이다.

팬 몰이 끝판왕 모모랜드 낸시. 한국인 어머니와 미국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낸시는 이국적이고 예쁜 외모를 자랑하는 모모랜드의 막내다. 모모랜드로 데뷔하기 전에도 tvN ‘코리아 갓 탤런트’, 투니버스 ‘막이래쇼’, JTBC ‘유자식 상팔자’, MBC ‘세바퀴’ 등 방송에 끊임없이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그 덕에 모모랜드 데뷔 뒤에도 막내지만 인지도가 가장 높아 ‘막내온탑’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살았다. 낸시는 특히 직캠 영상이 인기가 많은 멤버로도 유명한데, 개인 영상 조회 수가 단체 영상 조회 수보다 높은 것도 낸시만의 자랑거리다. 또한 모모랜드 데뷔 서바이벌 당시 여자 팬들이 많아 그때부터 지금까지 끊임없는 ‘여덕몰이’를 하는 멤버이기도 하다. 별명인 ‘애낸(애기 낸시)’답게 단 음식을 좋아하고, 멤버 혜빈과 닌텐도 게임을 즐긴다거나, 어피치 캐릭터를 모으는 것까지 취미로 지닌 낸시. 낸시가 좋아하는 것 또한 그녀만큼 귀여워 할 말을 잃게 만든다. 낸시는 무한 매력 발산하며 어느덧 성인이 되었지만, 앞으로도 우리에겐 귀여운 막내로 남을 것만 같다.

힐링, 꿈, 희망을 주는 NCT 제노. 어린 시절 지하철에서 엄마와 손을 잡고 걸어가다 캐스팅된 제노는 떡잎부터 남달랐다. 각종 CF를 섭렵하며 떠오르는 CF 어린이 모델로 활약하다 2013년 SM Rookies로 다시 한 번 대중 앞에 눈도장을 찍었다. 그 후 NCT로 데뷔, 멤버들도 인정한 잘생긴 외모 덕에 NCT DREAM에서 대부분 센터를 맡아 무대를 장악하는 중이다. 물론 NCT 전체로 활동 시에도 센터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멤버다. 귀여운 눈웃음과는 다르게 파워풀한 댄스 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는 제노는 팬들의 마음을 끊임없이 훔치고 있다. 미성년자로 데뷔했을 당시, 누나들에게 ‘오빠’라고 부르고 싶다는 말을 끊임없이 듣던 제노가 올해 드디어 스무 살이 된다. 물론 스무 살이 넘어도 제노만의 청량함과 귀여움은 따라올 자가 없을 것 같은 느낌이다. 이런 제노의 딱 하나의 단점은 ‘제노잼’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재미가 없다는 것인데, 멤버들 사이에서는 신이 제노에게 비주얼을 ‘몰빵’하느라 유머 감각을 빠뜨린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돈다고 한다. 재미는 조금 없지만 새로운 활동을 할 때마다 리즈시절을 갱신한다는 제노. 2019년 제노의 리즈시절도 기대된다.

귀여운 쌈무요정 아이즈원 김채원. Mnet ‘프로듀스 48’에 출연했을 당시 쌈무색 원피스를 입고 나온 뒤로 ‘쌈무요정’이라는 별명을 얻은 아이즈원의 김채원. 연습생으로 지낸 기간이 생각보다 짧지만, 본래 가지고 있는 탁월한 실력 덕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나와 데뷔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다. 걸그룹에 어울리는 어여쁜 음색과 귀여운 ‘빵떡 외모’는 입덕을 부르는 김채원이 가진 주 무기다. 그렇게 예쁜 채원의 별명엔 유독 ‘요정’과 ‘천사’가 많은데 울림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었을 때 생긴 ‘울림요정’, 거의 공식 별명이나 다름없는 ‘쌈무요정’을 넘어 ‘천사소녀’와 일본 팬들이 부르는 ‘대천사’까지 진정한 별명 부자다. 귀여운 채원은 팬들이 정해준 별명이 마음에 드는지, 장래희망을 ‘쌈무’라며 말하기도 했다. 머리 사이즈도 작아 비율까지 완벽한 김채원은 같은 멤버 김민주가 김채원의 얼굴에 눈, 코, 입이 다 들어가 있는 것이 신기하다고 말하기도 했다. 채원은 그룹 내 막내는 아니지만 멤버들 사이에선 서열이 막내일정도로 순한 성격을 지녔다고 한다. 그런 순둥이 김채원의 진정한 스무 살도 기대해 본다.



앳스타일(@star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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