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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TUE
 
[앳피플] 시에로코스메틱 대표 김성민 “패셔니스타의 완성은 메이크업이다”

[앳스타일 임미애 기자]

패션과 뷰티를 하나로 풀어내는 아티스트 김성민. 패셔니스타의 완성은 뷰티라 당당히 외치며 2013년도에는 패션 브랜드 시에로를, 2015년도에는 뷰티 브랜드 시에로코스메틱을 론칭했다. 그가 주장하는 아름다움은 ‘자연스러움’이다. 본연의 생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수분과 영양 공급에 집중했고, 그 결과 색조 아이템을 비롯한 전 제품에 ‘세럼’을 넣는 획기적인 콘셉트를 잡았다.

사진=시에로코스메틱 제공

사진=시에로코스메틱 제공

사진=시에로코스메틱 제공


Q 뷰티 시장에 진출한 이유가 궁금하다.
▲ 첫 직장은 아모레퍼시픽이었고, 이탈리아에 유학을 가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2년 6개월 동안 일을 했어요. 이탈리아의 방송국에서 근무했는데, 소위 말하면 잘 나가는 아티스트였습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Jeep, John white, Siero 등 많은 패션 브랜드를 론칭하면서도 화장품 브랜드 론칭에 대한 꿈을 계속 품고 있었습니다.

Q 처음부터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하지 않은 이유는.
▲ 그 당시는 남자가 메이크업을 하는 게 익숙하지 않은 시기였습니다. 물론 패션 업계에서도 반기지는 않았지만, 코스메틱 시장보다 차별이 심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저는 패션 디자이너로서 성공할 자신이 있었고, 패션 업계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의류 브랜드로서 ‘시에로’의 입지와 인지도를 확보하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브랜드의 힘을 먼저 키운 다음에 코스메틱 브랜드를 론칭하면,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판단했어요.

Q 패션 브랜드에서 론칭한 코스메틱이라서 제품을 안 좋게 평가하는 부정적인 시선은 없나.
▲ 그래서 처음에는 시에로와 시에로코스메틱을 연결 짓지 않았어요. 괜히 남들 따라서 시장 확장하려고 한다는 시선이 생길까 봐 패션 브랜드와 연결 관계를 굳이 내세우지 않았죠. 그런데 생각해보니 시에로코스메틱의 강점을 부각시키기 위해서는 패션을 떼놓을 수 없더라고요. 패션 회사의 CEO로서 새로운 정보와 트렌드를 누구보다 확실하게 제안할 수 있고, 패션 트렌드를 분석하면서 뷰티 트렌드도 동시에 분석해왔으니까요. 그래서 ‘패셔니스타의 완성은 뷰티’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패션과 엮어서 뷰티를 제안하기 시작했습니다.

Q 시에로코스메틱을 론칭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건.
▲ 처음이 가장 힘들었습니다. 뷰티에 대해 잘 모르면서 만만하게 생각하고 뷰티 시장에 출사표를 던진다는 시선도 불편했고, 백화점 입점을 위해 바이어를 만나는 일도 익숙하지 않았죠. 패션 브랜드에서 낸 화장품이라는 걸 알려도 되겠다는 판단이 들기까지 시간도 오래 걸렸습니다.

Q 코스메틱 전 제품에 세럼 성분을 넣은 이유는.
▲ ‘시에로’가 이탈리아어로 ‘세럼’이라는 단어예요. 브랜드를 론칭할 때부터 관심을 가졌던 성분입니다. 세럼은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면서 동시에 기존의 수분과 영양이 손실되지 않도록 도와주거든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성분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바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북유럽의 아름다움이기도 하고요.

Q 북유럽의 아름다움은 정확히 무엇을 뜻하는 건가.
▲ 내추럴한 피부 표현에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입니다. 바로 이런 이미지가 북유렵의 여성들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 선호하는 스타일이죠. 북유럽의 아름다움이란 말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고급스러움을 뜻합니다.

Q 주로 파운데이션 쿠션과 립플럼퍼 등 메이크업 제품 홍보를 많이 하더라. 스킨케어보다 색조 제품에 주력하고 있나.
▲ 스킨케어 제품 중 유니 어 데이와 퓨리페어 라인은 브랜드의 스테디셀러입니다. 올리브영에 입점하면서 타깃 연령층이 낮아지다 보니 아무래도 제품 홍보는 메이크업 제품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Q 제품을 제작하고 개발할 때 영감을 얻는 원천이 있는지.
▲ 처음에는 북유럽의 오가닉 한 컬러에서 많은 영감을 얻었어요. 창백한 여자의 붉은 입술을 보면서 컬러 연구를 했죠. 지금은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영감을 얻어요. 힙합 가수나 TV 프로그램을 보다가 제품 디자인이 생각날 때도 있고, 길에서 사람들의 메이크업을 관찰하던 중 제품 아이디어가 떠오르기도 해요.

Q 이번 겨울 메이크업 트렌드는.
▲ 2018 F/W는 시에로코스메틱이 추구하는 북유럽 스타일이 가장 돋보일 수 있는 시즌이라고 생각합니다. 내추럴하면서도 매트한 피부 표현과 자연스러운 발색, 입술을 강조하는 메이크업이 트렌드예요. F/W 시즌마다 레드립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올해는 좀 더 빈티지한 플럼 컬러가 가미된 와인빛 컬러의 레드립이 주목받고 있어요. 흔히 말하는 으깬 장미 컬러의 레드 립이 강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앞으로 소비자는 시에로코스메틱에 무엇을 기대할 수 있을까.
▲ 유통망이 백화점에서 드러그 스토어로 확장되면서 브랜드가 소비자와 많이 가까워졌어요. 초창기에는 중고가 가격대의 제품이 많았지만, 지금은 중가 가격의 제품들도 많아요. 앞으로는 지금보다 생산량을 늘릴 생각입니다. 쉽고 빠르게 저희 브랜드의 다양한 제품을 접할 수 있을 거예요.

임미애 mi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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