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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FRI
 
21주년 클론을 위한 미디어라인 패밀리의 헌정 화보(Feat.김송&강선)

Yes, We are CLON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던 시절 ‘쿵따리 샤바라’, ‘도시탈출’, ‘초련’ 등 클론의 음악이 나오면 전 국민이 어깨를 들썩이며 춤추던 때가 있었다. 음악만으로 가슴이 뜨거워지고 일상에 활기가 샘솟던 시절이었다. 하지만 안타까운 사고로 클론은 잠시 무대를 멈췄다. 클론이 데뷔한지 어느덧 21년, 이들은 12년 만에 새로운 앨범을 가지고 나타났다. 올 여름 클론은 우리에게 또 어떤 뜨거움을 선사할까.

강원래 상의 보이런던(B72TS09U89) 하의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구준엽 아우터 보이런던(B71JP06U98) 상의 보이런던(B72SL06U89) 하의 보이런던(B63TP32U89) 모자 보이런던(B71CP24U81)

강원래 상의 보이런던(B72TS09U89) 하의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구준엽 아우터 보이런던(B71JP06U98) 상의 보이런던(B72SL06U89) 하의 보이런던(B63TP32U89) 모자 보이런던(B71CP24U81)

DJ 맥시마이트 상의 보이런던(B72TS42U89) 하의 보이런던(B71DP02U89)

(왼쪽부터) 이승현 상의 보이런던(B71HD04U89) 하의 보이런던(B63PT01U99) 이은성 아우터 보이런던(B71JP04U89) 상의 보이런던(B72TS14U80) 하의 보이런던(B71TP02U89) 이우진 아우터 보이런던(B71JP05U89) 상의 보이런던(B72TS31M) 하의 보이런던(B63PT02M89) 정사강 아우터 보이런던(B71JP05U89) 상의 보이런던(B72SL06U89) 하의 보이런던(B72TP34U89) 레깅스 보이런던(B71LG05F89) 김준욱 상의1 보이런던(B71HD04U89) 상의2 보이런던(B72TS14U89) 하의 보이런던(B71DP01U89) 이석철 상의 보이런던(B72TS14U89) 하의 보이런던(B72PT13M89)

이우진 아우터 보이런던(B71JP05U89) 상의 보이런던(B72TS31M) 하의 보이런던(B63PT02M89)

이우진 아우터 보이런던(B71JP05U89) 상의 보이런던(B72TS31M) 하의 보이런던(B63PT02M89) 정사강 아우터 보이런던(B71JP05U89) 상의 보이런던(B72SL06U89) 하의 보이런던(B72TP34U89)

(왼쪽부터) 이승현 상의 보이런던(B72SL15U) 하의 보이런던(B63PT01U99)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이우진 상의 보이런던(B72TS42U80) 하의 보이런던(B72TP43M89)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이은성 상의 보이런던(B71WS05U89) 하의 보이런던(B71DP02U89)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김송 상의 보이런던(B72TS10F30) 하의와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강선 상의 보이런던(B72TS04K30) 하의와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강원래 상의 보이런던(B72TS07U30) 하의와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구준엽 상의 보이런던(B72TS04U80) 모자 보이런던(B71CP24U98)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정사강 상의 보이런던(B71WS05U80) 하의 보이런던(B71DP02U80)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김준욱 상의 보이런던(B71TL04U89) 하의 보이런던(B71TP12U89)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이석철 상의 보이런던(B71TC06U98) 티셔츠 보이런던(B72TS04U80) 팬츠 보이런던(B71TP15U99)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DJ 맥시마이트 상의 보이런던(B72TS51U80) 하의 보이런던(B71DP01U89) 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Q 그동안 어떻게 지냈나.
▲원래_ 잘 지냈다. KBS 제3라디오 ‘사랑의 손길’ 프로그램 진행도 하고 다양한 장애관련 일도 하고 아빠로서 살았다.
▲준엽_ 계속 DJ KOO로 활동하며 지냈다. 처음 디제이 시작할 때 욕을 많이 먹었다. 그래서 하는 김에 제대로 해보자 싶어 음악 공부와 미디 공부를 열심히 했다. 딱 10년 전인 39세에 시작했다. 그렇게 음악을 만들다 이번 앨범을 내게 됐다.

Q 늦은 나이에 DJ를 시작해 걱정이 많았을 텐데.
▲준엽_ 성격이 낙천적이라 앞날 걱정을 잘 안 한다. 걱정을 했다면 지금 이렇게까지 못했다. 막연히 ‘해보고 싶다,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하지만 포기하지는 말자’라는 생각으로 했다. 내 장점은 인내심과 참을성이다. 인내하고 참아내며 계속해 온 이 작업이 지금의 나를 만들어냈다.

Q 어떻게 다시 뭉치게 됐나.
▲준엽_ DJ로서 EDM 음원들을 계속 만들고 있었다. 늘 그랬듯 작업실에서 음원을 만들고 있는데 회사 대표인 (김)창환이 형이 요즘 만든 곡을 몇 개 들어보더니 클론이 해도 될 것 같다고 했다. 그렇게 뭉치게 됐다. 이번 앨범은 나한테는 의미가 굉장히 깊다. 내가 10년간 노력해 만들어 온 음원을 가요 음반으로 낼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다. 가요 음반은 훨씬 더 어려운 작업이다. 가사와 멜로디가 있어야 하고 대중적으로 어렵지 않아야 한다.

Q 강원래에게 EDM이 낯선 장르인데.
▲원래_ 시끄러운 댄스 음악을 안 좋아한다. EDM도 좋아하지 않는다. 하지만 준엽이가 잘하니 믿고 한다. ‘준엽이만 알면 되지. 내가 알아야 하나’하는 생각이다. 마찬가지로 내가 어떤 장애 활동을 같이하자 하면 준엽이는 나만 믿고 나선다.
준엽_ 맞다. 내가 가르쳐줬다. (강)원래가 흡수력이 빨라 거부감 없이 바로 받아들여줬다.

Q 클론이 데뷔한지 21년이 됐고 앨범이 12년 만에 나와 감회가 남달랐을 것 같다.
▲원래_ 그런 것 없다. 그냥 뭉치면 뭉치는 거다. 우리는 스트리트 댄서 출신이라 바로 반응이 오지 않으면 굉장히 자존심이 상한다. 준비하자고 했을 때 좋은 아이템이 생겼나 보네 좋다, 같이해보자. 이런 마음이었다.
▲준엽_ 우리가 감격하기보다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클론이 아직 건재하다는 걸, 존재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 앨범 재킷을 보면 ‘위 아(WE ARE)’라고 써놓았다. ‘WE ARE 클론’이라는 뜻도 되고 아직도 클론하니? 라고 물으면 ‘예스, 위 아(YES, WE ARE!)’ 라는 의미도 함축됐다.

Q 주위 반응이 폭발적이었겠다.
▲원래_ 주변 사람들이 더 좋아했다. 주위 사람들이 내가 방송에 나오는 걸 더 좋아한다. 오래 참았겠다, 감동이겠다 하는데 반대로 난 그런 게 전혀 없다. 하하

Q 이번 앨범을 소개 해달라.
▲준엽_ 추억하는 음악이 아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다. 우리가 1990년대 가수라고 해서 당시의 음악을 했으면 좋겠다 생각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 옛 음악에 안주해 멈춰있는 모습보다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요즘 음악에 클론스러움을 더하는 것, 이게 이번 앨범의 콘셉트다. 요즘 최고로 트렌디한 스타일의 EDM에 클론스러운 멜로디와 가사를 덧입혔다.

Q 1990년대 클론 특유의 느낌이 많이 나지 않아 아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준엽_ 계속 들어보면 클론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하하. 6번 트랙은 스트리밍이 37분인데 클론을 추억하는 팬들에게 선사하는 선물이다. 클론의 유명 곡들을 리믹스 했는데 내가 DJ이다 보니 넘어가는 부분을 절묘하고 재미있게 만들어 심심할 틈이 없다. 일을 하거나 운전할 때 들으면 좋을 것 같다.

Q 예전 활동할 때와 지금을 비교해보자면.
▲준엽_ 음악 방송 환경이 전체적으로 아이돌 위주로 바뀌었다. 아이돌이 너무 많은 무대에 나가는 것은 민폐 같다. 그 나이에 맞게 행동하는 게 제일 멋있는 것 같다. 하지만 ‘열린음악회’나 뮤직 토크쇼에는 나갈 생각이다.

Q 이번 앨범을 통해 말하고 싶은 것은.
▲준엽_ 클론 아직 건재하다, 살아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내가 계속 음악을 하고 있다는 것도. 음악을 아직 내 손으로 만들고 있는 사람이다, DJ 프로듀서라는 걸 알리고 싶다.
▲원래_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원래가 다시 원래로 돌아간다는 것. 사고 후에도 다시 클론으로 돌아간 게 중요하다. ‘나는 장애인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안 할래’가 아니라 ‘몸은 불편하지만 더 재미있게 살래’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 내 자신에 대해 좀 더 자신감을 갖고 살고 있다는 걸 이번 음반을 통해 보여주고 싶다.


더 이스트라이트의 새로운 시작
더 이스트라이트는 중고생으로 구성된 6인조 영재 밴드다. 경쾌한 사운드 장착한 ‘훌라’를 외치더니 지난달 트로피컬 무드 가득한 ‘You’re My Love’ 로 소녀 맘 제대로 파고들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그들의 음악에는 10대만이 그려낼 수 있는 설익은 풋풋함과 청량함 그득하다. 지금 현재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든다는 더 이스트라이트. 이들의 다음 무대는 이우진과 함께다.

Q 더 이스트라이트를 소개해 달라.
▲석철_ 음악을 사랑하는 밴드다. 나이가 어리다 보니 ‘천재 영재밴드’라고도 해준다. 나이는 어리지만 음악을 통해서 행복을 느끼고 이 행복을 들려주고 싶다. ‘다음이 더 기대되는 밴드’라고 하고 싶다. 이 말은 준욱이가 만들었는데, 들려 드리는 음악마다 새로운 느낌이라 많은 분들이 다음 앨범은 어떨지 기대된다고 해준다.
▲승현_ 우리가 롤모델로 삼는 밴드가 바로 비틀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밴드이지 않나. 즐겁게 연주하고 함께 호흡하는 모습을 보고 배우면서 많이 공부하고 있다.

Q 어떻게 모이게 됐나.
▲석철_ 각자 혼자 음악을 하던 친구들이다. 보컬인 은성, 사강, 우진은 전부 ‘보이스키즈’ 출신이고 나와 친동생인 승현이, 진욱이는 혼자 음악을 했다. 나와 승현이가 SNS 친구로 지내던 회사의 김창환 회장님이 내 게시물에 음악관련 업로드가 많다는 걸 눈 여겨 보고는 먼저 연락을 줘 합류하게 됐다.
▲준욱_ 보컬팀보다 악기팀이 먼저 완성된 상태였다. SBS ‘스타킹’이라는 방송에 천재기타 뮤지션편에 출연했는데 그 방송 후 연락이 왔다. 그리고 보컬팀을 뽑아야 하는데 우진이가 페이스북에서 노래를 부르던 영상을 보고는 굉장히 잘해서 데리고 왔다. 그런데 우진이가 알고보니 ‘보이스 키즈’ 출신이었다. ‘그럼 혹시 이 프로그램에 우진이만큼 잘하는 애들이 더 있지 않을까’ 싶어서 다시보기를 쫙 했다더라. 은성이와 사강이가 제일 눈에 띄었고 그렇게 팀이 완성됐다.

Q 이우진이 다음 앨범부터 참여하게 됐다. 어떻게 달라질까.
▲준욱_ 사실 우진이는 더이스트라이트 멤버로 함께 연습을 해왔다. 그런데 데뷔를 앞둔 당시 우진이가 변성기가 아예 오지 않아 지금보다 더 어리고 맑은 목소리여서 우리가 만든 전반적인 음악 분위기와 맞지 않았다. 그래서 우진이가 1집에는 참여를 못하게 된거다. 우진이는 새로 들어온 객원이 아닌 히든멤버라 보면된다. 보컬은 사강 은성, 우진으로 간다. 은성이와 우진이는 미성인데 우진이가 변성기라 지금은 목소리를 최대한 아끼면서 연습하고 있다. 우진이가 원래 고음이 잘 올라갔고 목소리도 깨끗해 변성기가 끝나고 나면 어떤 목소리가 나올지 기대된다. 은성이 형은 목소리가 맑아서 발라드가 잘 어울리고 사강이는 허스키해서 약간 브루노 마스 같은 느낌의 노래가 잘 어울린다. 서로 목소리가 다르지만 장단점을 보완해주기에 화음이 정말 좋다. 이 세 명이 함께 만들어갈 하모니가 기대된다.

Q 이우진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우진_ 같이 연습했던 형들이 데뷔한 뒤 어쨌든 방송 무대를 하고 공연을 하는 상황인데 나는 경험도 없이 계속 이 상태로 머문다면 나중에 실전에 나가서 어리바리한 행동으로 민폐를 끼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대 경험도 쌓고 내 스스로 다른 도전도 해보고 싶었다. 촬영하며 즐거웠던 부분은 잘하진 않았지만 동선을 맞출 때 재미있었다.

Q 형들 입장에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막내 우진이를 지켜본 소감은 어땠나
▲준욱_ 우진이는 아이돌이 아닌 어려서부터 밴드 보컬로 연습을 했다. 일반적인 연습생들과 달랐다. 애초에 영재밴드라는 그룹을 만들겠다는 회장님의 확고한 의지 아래 그룹에 속할 멤버들을 모았다. ‘프로듀스 101 시즌2’가 아이돌 연습생을 위한 프로그램이라 우진이가 기본기가 있으니 물론 잘하겠지만 힘들어하거나 어색해하는 부분이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했다. A팀까지 갔지 않나. 우리도 뿌듯해하면서 지켜봤다.
▲은성_ 우진이의 새로운 점을 발견했는데 (우진이가) 우리 팀 막내로 있을 때 많이 활발한 친구가 아니었다. 그런데 방송을 하며 많은 형들과 국프의 사랑을 듬뿍 받아 자신감에 넘쳐서 돌아왔다. 뿜어내는 기가 바뀐 것 같다. 또 우진이가 무대 위에서 옷을 벗는 장면이 있었는데 눈빛에서 섹시함이 느껴지더라. 영섹시! 우진이가 아직 중2인데 섹시함이 나와서 신기했다.

Q 7월 13일 사강&우진의 디지털 싱글 앨범이 나왔다. 어떤 음악인지 소개 해달라.
▲사강_ ‘사랑은’이라는 노래로 굉장히 활기찬 EDM 사운드다. 멜버른 바운스라는 세부 장르인데 굉장히 밝고 경쾌하다. 가사도 우진이와 내 나이에 맞게 사랑은 무엇 무엇이다고 어린 감성으로 귀엽게 비유했다.
▲우진_ 뮤직비디오에서 춤을 추는데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췄던 그런 춤이 아니라 셔플 댄스 중의 한 장르인 커팅 셰이프라는 춤이다. EDM에 맞게 셔플 댄스를 춘다.

Q 1집은 일반적인 밴드 사운드로, 2집 트로피칼EDM 음악을 보여줬다. 다음 앨범에서는 어떤걸 보여줄 예정인가.
▲석철_ 한정적인 장르로 활동을 하려는 팀이 아니다. 힙합, R&B등 다양한 장르를 들려 주는게 우리의 목표고 숙제다. 아직 작업 중인데 장르를 규정하지 않았다. 다음 앨범이 어떤 장르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
▲준욱_ 음악을 시작했을 때부터 각자 하던 게 있었다. 석철이 형은 클래식 드럼 연주, 승현이는 재즈펑키, 나는 베이시스트 연주를 많이 했다. 보컬들도 자기가 즐겨 부르던 장르가 있었다. 이 밴드가 결성되고 가장 좋았던 게 비슷한 또래인데 같이 음악을 하고 음악 이야기를 나누면서 함께 해나갈 수 있는 점이다. 그래서 모토가 다양한 음악을 하자였다.

Q 연습을 안 할 때는 무엇을 하며 일상을 보내나
▲우진_ 각자 취미가 있다. 석철이 형은 디제잉을 전문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고 준욱, 사강이 형은 국내외 뮤지션 영상 찾아보는 걸 좋아한다. 승현이는 축구를 좋아해서 관련 정보 매번 들여다보고, 은성이형은 지드래곤 선배 영상 보는걸 즐긴다.
▲준욱_ 우진이가 말하는 것들은 틈날 때 혼자서 하는 행동이긴하나 사실 집에서 하루종일 혼자 놀거나 일상을 탈출해서 노는 것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다. 우리는 1년에 360일 정도는 같이 있다. 절대 집에서 쉬는 날이 없고 스케줄이나 연습이 있든 없든 회사에 있는다. 연습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음악이랑 함께 논다. 기타를 치거나 유행하는 노래를 따라 불러 보고, 작곡 작사를 하거나 편곡도 하고 필 꽂히면 커버곡도 올린다, 석철이형은 비트를 만들고, 우진이는 춤도 춘다. 연습이 아니라 다같이 음악 관련한 것을 하면서 놀고 이야기하고 스트레스를 풀고 휴식을 취한다.
▲석철_ 음악이 본업이긴 하지만 우리 몸 안에 그냥 음악이 있는 것 같다.

Q 지금 나이대에 꼭 맞는 청량감 넘치는 밴드라 대중에게 인식이 되고 있는데 나이가 들수록 그런 느낌이 덜해지고 다른 스타일이 입혀질 수 있을 것 같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은 없나?
▲은성_ 이 느낌은 지금 우리 나이대에서만 나올 수 있는거다. 우리가 크면 분명 이 느낌이 안날거다. 목소리도 변하고 음악적인 생각도 변할테니깐. 음악적으로 성숙해져가는 과정이라 생각한다. 지금은 청량미 넘치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 드리지만 나중에는 음악적으로 더 완성되고 성숙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나중에 시간이 지나서 우리가 발표했던 음악을 들으면 우리의 성장이 귀로 들리지 않을까? 우리도 그런 점에 대해 기대가 크다.
▲준욱_ 우리의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팬들에게도 우리가 커가는 과정과 음악적 감성이 변하는걸 쭉 지켜볼 수 있다는 점이 새롭게 느껴지지 않을까한다. 앨범마다 음악의 성숙도가 늘어나는거라 생각한다.


에디터 김두리 인터뷰 정수미 포토그래퍼 조우진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정유진 스타일리스트 종하, 오은덕 헤어 송이슬(RUE710) 메이크업 박수진

문의 보이런던 070-7432-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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