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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4 THU
 
‘소년미 폭발’ B.A.P의 겨울 화보 (화보+인터뷰)

무대에선 둘째가라면 서러운 거친 남성의 표상이지만 무대 아래 함께 모여 있을 때는 천생 해맑은 장난꾸러기들이다. 소년처럼 맑디맑은 얼굴을 하고 있지만 속은 제대로 영글었다. 힘들었던 시간은 음악에 대한 열정,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되새기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 또 그토록 그리던 무대에 다시 우뚝 섰으니, 이젠 단단해진 마음으로 힘차게 달리는 일만 남았다. 여전히 찬란한 청춘 한가운데 놓여 있는, 그래서 더 믿고 지켜보고 싶은 B.A.P와의 진솔한 인터뷰.

방용국 니트 누디진 젤로 티셔츠 세인트 제임스 종업 터틀넥 니트 잭앤질 힘찬 셔츠 클럽모나코 대현 니트 앤더슨벨 영재 니트 에이치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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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업 데님 셔츠 클럽모나코 니트 메종 라비쉬 by 비이커 데님 A.P.C. 힘찬 베이지 니트 퓨어 캐시미어 카디건 메종 라비쉬 by 비이커 데님 A.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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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로 터틀넥 니트 자라맨 베레모 자라맨 방용국 니트 자라맨 펠트로 해트 자라맨

종업 패딩 센터폴 니트 앤더슨벨 데님 A.P.C. 대현 패딩 센터폴 니트 시리즈 데님 카이아크만 스니커즈 반스 방용국 패딩 센터폴 터틀넥 니트 더 쿠플스 데님 카이아크만 스니커즈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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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국 패딩 센터폴 스웨트셔츠 센터폴 데님 카이아크만 종업 패딩 센터폴 니트 헤리토리 영재 패딩 센터폴 스웨트셔츠 센터폴 데님 앤더슨벨 힘찬 패딩 센터폴 대현 패딩 센터폴 스웨트셔츠 NII 데님 아메리칸 이글 젤로 패딩 센터폴 니트 헤리토리 데님 A.P.C.

사실 지금까지 촬영했던 여느 아이돌과 다르지 않을 거라 생각했다. 첫 컷을 찍으며 그들과 교감하기 전까지도 그냥 평범한 촬영 중 하나일 거라 여겼다. 그러나 한 컷, 두 컷 촬영을 해가면서 보인 그들의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다. 점심으로 주문한 피자를 스태프들에게 먼저 건넨다든가, 비 오는 날 무리하게 포즈를 요구해도 싫은 내색 하나 없이 최선을 다해준다든가, 재촬영을 부탁해도 기꺼이 웃으며 오히려 분위기를 띄워주는 그런 인간적인 모습들은 사실 화보 촬영장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렇게 단 한 명도 빠짐없이 에디터를 고맙고 감사하게 만드는 그룹은 최초이자 앞으로도 유일할 것 같다. 그래서 더 예쁘다. 사랑스럽다. 나도 베이비(B.A.P 팬클럽)가 돼야겠다.









Q 지난해 2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퍼스트 센서빌리티(First Sensibility)’ 이후 1년 9개월 만에 손때 묻은 네 번째 미니 앨범 ‘매트릭스(MATRIX)’로 돌아왔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었나.
방용국_ 데뷔 후 처음으로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이지만 성패 여부가 내 손에 달려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았다. 그래서 부담감도 없었다. 의미가 있다면 B.A.P의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앨범이라는 점이다.
영재_ B.A.P만의 음악 스타일로 청춘이라는 주제를 표현했다. 우리가 가장 잘할 수 있는 음악에 쉬는 동안 느꼈던 경험들을 담았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앨범이다.
젤로_ 힘들었던 공백기를 극복한 우리의 이야기를 잘 녹여낸 앨범이라 더 만족스럽다.

Q 발매 직후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3위, 2주 만에 음악 방송 2관왕에 올랐다. 이쯤 되면 공백기가 무색한 성과인데.
방용국_ 사실 이번 앨범은 순위나 상에 연연하고자 만든 게 아니었다. 모든 앨범이 다 그랬지만 이번 앨범은 특히 더 그랬다. 예상과 달리 좋은 상을 주셔서 정말 얼떨떨했고 감사했다. 오래 기다려준 팬들 덕분에 받을 수 있었던 상이자 앞으로 더 좋은 음악을 하라는 채찍질이라고 생각한다.
힘찬_ 1위를 해야 좋은 가수는 아니고, 우리 팀만의 색깔이 있는 게 가장 큰 무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꼭 1위를 해야 한다는 욕심은 없었다. 순위에 큰 의미를 부여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 또한 팬들의 사랑 덕분에 이뤄질 수 있었던 일이었다. 공백기를 딛고 다시 열심히 음악 하라는 뜻이라고 생각한다.

Q 본의 아니게 오래 쉬었다. 공백기 동안 팬들이 떠나가거나 대중의 기억 속에서 잊히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나.
방용국_ 음악을 하는 친구들이니까 좋은 음악을 하면 다시 우리 음악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질 거란 생각을 항상 갖고 있었다. 팬들이 바라는 대로 우리가 하고 싶은 음악을 열심히 하다 보면 자연스레 좋은 결과가 따라올 것이라 믿는다. 모든 팬들은 다 소중하고 수치적 결과물에 연연하지 않는다.
대현_ 다시 뭉친 뒤 오히려 멤버들, 팬들과의 관계도 더 끈끈해지고 애틋해졌다.
종업_ 어떻게 보면 인지도가 중요한 부분일 수도 있지만 사실 잊히는 것에 대한 걱정은 없었다.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되는 거니까.

Q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와의 분쟁은 잘 해결된 건가.
방용국_ 서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대화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게 됐다. 오해를 푼 덕분에 이렇게 또다시 앨범을 낼 수 있었다.
힘찬_ 20대 겪은 일 중 가장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것 같고, 아팠던 경험을 토대로 열심히 음악을 한다면 앞으로 어떤 일에 부딪히더라도 잘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동생들이 이렇게 힘든 일을 겪게 하고 싶지 않았다. (방)용국이도 같은 생각이었을 거다. 힘들어도 우리만 힘들고 싶었다. 동생들에게 미안하고, 앞으로 함께 더 좋은 음악을 하고 싶다.
대현_ 화해를 하고 다시 뭉치는 과정에서 리더 방용국 형, 힘찬 형의 역할이 정말 컸다. 힘들어 하는 동생들을 잘 잡아줬다. 다시 한 번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영재_ 형들이 고생을 많이 했다. 추진력 갖고 일을 정리해줬다. 회사도 우리와 대화하기 위해 먼저 문을 두드려줬고 양보, 배려도 많이 해줬다.
젤로_ 지난 1년은 잊기 힘든 시간이었다. 주변 분들은 오히려 힘든 일을 일찍 겪어 다행이라는 말씀도 하시지만 문제가 생기고 공백기가 길어져 너무 힘들었다. 잘 이끌어준 형들에게 감사하다.

Q 공백기를 각자 어떻게 보냈나.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는 말도 있는데 변화가 있다면.
방용국_ 공백기에도 꾸준히 만났지만 컴백을 준비하며 멤버들과 더 사이가 단단해졌다. 팬들에 대해 늘 감사한 마음이었는데 이번에는 감사함 플러스 알파인 것 같다. 쑥스럽지만 고마운 마음을 더 잘, 많이 표현하려고 노력 중이다. 하하.
힘찬_ 푹 쉬었다. 뉴욕에서 3개월 동안 쉬고 집으로 돌아와 연습했다. 보고 배운 게 많아 시야가 한층 넓어졌다.
대현_ 공백기에도 음악을 포기하지 않을 수 있었던 건 멤버들과 팬들 덕분이었다. 이런 이야기는 처음 하는 것 같은데 사실 홀로 서는 무대에 대한 공포증이 있었다. 고향인 부산과 서울 신촌에서 거리 공연을 꾸준히 하며 그런 감정을 극복할 수 있었다.
영재_ 집에서 쉬며 가족과 시간을 보냈다. 개인 연습실을 빌려 연습도 했다. 멤버들은 워낙 오랜 기간 함께해온 사람들이라 소송 중에도 종종 모여 술잔을 기울였다.
종업_ 쉬는 동안 해보고 싶은 게 많았는데 막상 한 게 많지 않은 것 같다. 하하. 쉬는 것도 연습이라는 생각으로 푹 쉬었지만 음악에 대한 꿈은 항상 갖고 있었다.
젤로_ 음악 공부를 위해 캐나다에 다녀왔다. 많이 느끼고 돌아왔다.

Q 마지막으로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에게 한마디.
방용국_ 좋은 음악과 무대로 오랜 기다림에 보답할 수 있는, 부끄럽지 않은 가수가 되고 싶다. 기대해주시면 그 기대를 환호로 바꾸는 B.A.P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사랑한다.
힘찬_ 한두 달 쉰 게 아니라 지칠 법도 한데 한결같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정말 고맙다. 지금부터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빨리 달리는 데 집중하다 급하게 잊히기보다 좀 늦더라도 제대로 하는 가수가 되겠다.
대현_ B.A.P를 잠시 잊어버렸다거나 놔버리셨다고 해도 그건 중요치 않다. 이렇게 다시 돌아왔고,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까 언제 그랬냐는 듯이 자연스럽게 곁에 와주실 거라 믿는다. 무대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여러분을 찾아뵙고 싶다.
영재_ 팬들을 많이 고생시킨 것 같아 미안하고, 기다려줘 고맙다. 그 고생에 보답할 수 있도록 어디에 내놓더라도 자랑스러운 B.A.P가 되겠다. 강한 음악만 잘하는 팀이 아니기 때문에 아직 보여드릴 게 많다.
종업_ 표현을 잘 못하는 성격이지만 고맙다는 말은 꼭 전하고 싶다. 더 많은 추억거리를 만들어 나중에 나이 들었을 때 서로에게 값진 추억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젤로_정말 그리웠다. 내년 초 우리가 제일 좋아하는 콘서트에서 좋은 무대 보여드릴 테니 꼭 와주셔서 소통했으면 좋겠다.

(방용국)
유니세프 기부 등 평소 기부를 많이 하는 일명 ‘개념돌’로 알려져 있다. ‘1004’로 데뷔 후 첫 1위를 한 뒤 복지 단체와 연계해 팬들과 함께 봉사 활동을 하기도 했는데 원래 기부에 관심이 많은 편인가.

사실 시작은 내가 했을지라도 지금은 팬들에게 더 배운다. 시작이 어렵다는 말이 있는데 개인적으로는 시작보다 꾸준히 하는 게 더 어렵다고 생각한다. 공백기에는 봉사 활동을 하던 곳에 잘 못 갔는데 팬들이 다녀와 소식을 먼저 알려줬다. 그런 모습을 지켜보며 팬들을 더 존경하게 됐다. 다시 활동을 시작했으니 멤버들, 팬들과 함께 좋은 일도 많이 하고 싶다.

(힘찬)
컴백 후 음악 방송 스페셜 MC로도 활약했다. 시크한 이미지와 달리 SNS를 통해 꾸준히 팬들과도 소통하던데 입담은 타고난 건가.

오랜만에 MC를 보게 돼 정신이 없었지만 별 탈 없이 마무리한 것 같다. 또 소통을 잘한다기보다 생각나는 말들을 팬들과 자주 하고 싶어 하는 편이다. 어떻게 보면 멤버들 중 말을 제일 잘하는 사람처럼 보이는데 사실 말하고 약간 후회하는 스타일이다. 하하. 그래서 스스로 조심해야겠다고 다짐하는 경향이 있다.

(대현)
지난 11월 MBC <일밤-복면가왕>에 히트제조기 프레시맨으로 출연해 다시 한 번 메인 보컬로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무대 직후 흘린 눈물은 어떤 의미였나.

여러 의미가 담겨 있었다. 1년 넘는 시간 동안 무대에 서지 못하다 다시 서게 돼 기뻤던 마음도 있었고, 경연곡 ‘빈잔’이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하며 부른 노래라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방송 끝나고 아버지께 전화를 드렸는데 술에 많이 취해 계셨다. 신난 목소리로 ‘아들 덕분에 친구들과 술 마실 일이 생겼네’라고 말씀하시더라. 도입부에서 실수해 아쉬웠지만 아버지께 다시 무대에 선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

(영재)
꾸준한 연습 덕분인지 매력적인 음색은 여전하다. 무대에 적응하고, 대현과 다시 보컬 호흡을 맞추는 과정은 어땠나.

사실 대현이랑은 보컬 색이 완전히 다르고 좋아하는 음악적 성향도 달라 호흡을 맞추는 데 어려운 점도 있었다. 꾸준히 연습하며 호흡을 맞춰가고 있다. 서로 많은 영향을 주고받으며 함께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 든든하다.

(종업)
히트곡 ‘영, 와일드 앤 프리(Young, Wild & Free)’ 안무에 젤로와 함께 직접 참여했다. 어깨가 무거웠을 것 같다.

물론 책임감은 컸다. 젤로와 함께 안무를 짰고, 안무 단장님, 해외 안무가의 안무를 섞어 완성했다. 혼자 했다면 부담감이 더 컸겠지만 함께했기 때문에 오히려 표현하고 싶은 대로 편하게 했다.

(젤로)
막내로서의 고충을 살짝 털어놓는다면.

막내라 더 잘 챙겨준다. 다만 A형이라 티는 안 낼 뿐 형들 눈치를 보는 경향이 있다. 단체 인터뷰를 할 때는 멘트를 잘 못하지만 혼자 하면 잘할 수 있다. 원래 말이 없는 편인데 말이 술술 나온다. 하하. 가끔 소심해 혼자 꽁해 있을 때도 있다.



에디터 김두리 인터뷰 황혜진 스타일링 이지언 포토그래퍼 신채영(신채영스튜디오) 비하인드 포토그래퍼 안성후 헤어 이지, 강지문(제니하우스 올리브점) 메이크업 이정(제니하우스 올리브점)

문의 A.P.C. 02-3210-5852 NII 02-2118-5721 누디진 02-3467-8930 더 쿠플스 02-3213-2566 리바이스 02-517-8944 반스 02-512-1578 비욘드 클로젯 02-512-0089 비이커 02-543-1270 세인트 제임스 02-543-4628 센터폴 1577-7002 시리즈 02-3479-1442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02-547-0325 아메리칸 이글 02-2118-5363 앤더슨벨 02-578-8392 에이치커넥트 070-7039-3501 자라 02-3445-6165 잭앤질 02-3467-8755 카이아크만 02-501-8067 클럽모나코 02-6905-3425 트와 070-7539-8240 퓨어 캐시미어 02-2191-3558 헤리토리 1577-7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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