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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29 TUE
 
[인터뷰] 2AM “댄스? 발라드그룹에 자부심”

부드러움과 노련함 그리고 특유의 따뜻함을 노래하는 그룹 2AM. 그들이 새로운 음악을 들고 우리 곁으로 돌아 올 준비를 하고 있다. 그들이 들고 올 또 한 번의 감동이 기다려진다.

유난히 추운 겨울, 특유의 따뜻함과 부드러움으로 겨울을 맞고 있는 2AM을 만났다. 단 하루도 빼놓지 않고 운동을 해서인지 화보 촬영장에서 만난 그들은 수북하게 쌓인 눈과 차가운 바람에도 여유 있어 보였다. 오랜 기간 한국을 비웠던 그들이 준비하고 있다는 새로운 앨범과 개인 활동으로 더 바빴던 지난해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3월에 발매한 ‘너도 나처럼’ 이후 음악으로 국내 팬들에게 어필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진운 우리는 퍼포먼스를 준비하거나 댄스 음악 위주로 보여드리는 게 아니다 보니 음악적 퀄리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시간을 갖고 여유 있게 보답하고 싶다. 그래서 공백기가 길어지는 게 초조하다기보다는 팬들에게 죄송스러울 따름이다. 좋은 음악으로 무대에 오르는 게 최선의 방법인 것 같다.
조권 지난해에는 일본 활동에 올인해 상대적으로 국내 무대에서 2AM의 모습을 보여줄 기회가 적었다. 최근 가요계가 빠르게 순환되다 보니 다들 우리에게 걱정되거나 초조하지 않냐고 물어보는데 우리는 도리어 기대가 된다. 이제 불안해 하거나 긴장하는 단계는 넘어선 것 같다. 새로운 음악은 항상 우리를 설레게 한다.

-2AM 최고의 히트 곡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시도한 댄스 곡 ‘잘못했어’는 2AM에게 어떤 의미인지? 다시 댄스 곡을 할 생각은 없는지?-

진운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우리는 종종 춤을 춘다. 연말 시상식이나 특집 무대에서 신선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하지만 굳이 더 잘하는 게 있는데 꼭 댄스 음악을 해야 하는지는 의문이다. 새로운 시도들을 보여줄 수는 있지만 그게 주가 될 수는 없다. 2AM은 발라드라는 자부심이 있다.
창민 과거 ‘잘못했어’라는 곡을 하게 된 것은 그 당시 가장 좋은 곡이 ‘잘못했어’였기 때문이다. 발라드 곡 중 더 좋은 노래가 있었다면 그 곡을 택했을 것이다. 다만 ‘잘못했어’가 가창력을 어필할 수 있으면서 감성적인 감정을 전달할 수 있다고 판단해 주저하지 않고 댄스가 가미된 음악을 한 것이다. 지금도 마찬가지로 댄스 느낌이지만 우리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면 언제든 시도할 수 있다.
조권 2AM에게는 ‘발라드 그룹’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대중에게 우리만의 정체성을 많이 알렸고 개성, 이미지를 비롯해 친근하게 다가가면서도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음악을 한다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낀다.

-얼마 전 임슬옹이 출연한 <26년>이 화제가 됐다. 촬영하면서 즐거웠는지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서 답해달라.-

슬옹 첫 필모그래피니 개인 적으론 뜻깊다. 연기에 욕심도 있고 단순히 일이란 생각으로 참여하진 않았다. 물론 시청률이 높고 관객수가 많으면 더 좋겠지만 연연해하지 않는다. 상업적이고 싶지 않다. 그냥 작품성을 믿고 참여하고 싶다. 스스로 만족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임슬옹의 변화에 영화 <26년>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 같다.-

슬옹 <26년>을 처음 접한 것은 웹툰에서였다. 영화화하는지도 모르고 있다가 시나리오가 들어왔고 막연히 하고 싶어 참여했을 뿐이다. 그런데 주변에서 “너 괜찮냐”, “너 그 작품 해도 되는 거냐” 등의 의아한 반응이 있었다. 별로 신경 안 썼다. 그 문제에 대해 잘 몰랐던 것도 있지만 그게 중요하다는 생각도 하지 않았다. <26년>에 참여하면서부터 세상을 새롭게 보게 됐다. 시나리오를 분석하기 위해 신문을 구독해 정치면을 봤고 자연스레 국사 공부를 하게 됐다. 그러면서 사회 경제 그리고 세계 경제와 정치에도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게 됐다. 그러면서 내 안에서 변화가 시작된 것 같다.

-요즘 아이돌과는 생각이 많이 다른 것 같다. 사회 문제에도 원래 관심이 많은가.-

슬옹 정치나 사회적으로 전문적인 지식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 복지에는 관심이 많다. 성폭행 문제나 고령화 시대에 따른 노인들의 복지 문제들을 심각하게 바라보고 있다. 나도 이효리처럼 사회적인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좋은 파급력을 가질 수 있는 연예인이 됐으면 좋겠다.

-올해 그 어느 때보다 2AM의 개인 활동이 활발했던 것 같다. 특히 정진운이 <정글의 법칙>에 참여한 것을 빼놓을 수 없는데.-

▲진운 내가 간 마다가스카르가 다른 오지보다 벌레도 적었고 먹을 것도 많아서 덜 힘들었을 수도 있지만 여하튼 개인적으론 정말 즐겁고 행복한 기억이다. 촬영이 끝난 후 개인적으로 마다가스카르에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었다. 자연의 일부가 된다는 것은 감히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느낌이다. 카메라가 있어도 어느 순간부터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고 행동하게 되고 가장 원초적인 것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게 된다. 그냥 ‘천국’이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 매력은 느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을 것이다.

-사실 정진운과 정글이 안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정진운은 연예계 대표적 엄친아 아닌가.-

▲진운 엄친아란 이미지도 재력가의 아들이란 표현도 불편하다. 단지 부모님이 노력해서 이루신 건데 나에게까지 연결되는 건 아닌 것 같다. 난 아무것도 한 것이 없고 그건 내 것이 아니다. 심지어 난 2AM 활동으로 번 돈도 내가 관리하지 않는다. 버는 돈은 모두 어머니가 관리해주시고 한 달에 30만원씩 용돈을 받아 쓴다. 그 돈도 부족하지 않다. 오히려 남을 때가 있다. 기타 사는 것 이외에는 거액을 쓰지 않는 편이다.

-창민도 에이트 이현과 함께 옴므로 활동했다. 지금 이현이 군복무 중인데 다른 듀엣과 또 다시 활동해보고 싶은 생각은 없나.-

▲창민 생각해본 적 없다. 사실 옴므를 처음 결성할 때도 의아했다. 난 2AM으로, 이현은 에이트로 활동하고 있는데 굳이 우리가 함께 활동해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했다. 그래서 처음엔 사이가 냉랭했던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조금씩 호흡을 맞춰가면서 서로 편해졌고 시너지 효과가 나고 있다는 걸 깨달았다. 우리는 ‘새로운 일을 하자’, ‘새로운 활동을 해보자’라는 의미로 노래한 게 아니라 마음 맞는 사람끼리 그저 좋아하는 음악을 한 것뿐이다. 이제 이현은 내게 친형 같은 존재가 됐다. 얼마 전엔 면회도 다녀왔다. 그리고 ‘제대하면 또 한 번 함께 노래해보자’는 이야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 모두 서로가 속해 있는 2AM과 에이트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으로선 서로의 그룹에서 최선을 다하는 게 최고라 생각한다.

-곧 발매될 새 앨범에 대해 스포(힌트)를 준다면?-

▲조권 아직 타이틀 곡도 나오지 않아 말할 상황은 아니다. 다만 우리가 늘 그래왔던 것처럼 2AM이 가지고 있는 매력을 유지하되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노력 중이다. 또 2013년에는 한국 팬과 일본 팬 모두 섭섭하지 않도록 양국을 돌아다니며 많은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창민 데뷔 5년이란 기간은 우리에게 여유로움과 함께 책임감을 심어준 것 같다. 그래서 타이틀 곡을 고르는 데도 많은 시간을 투자하고 있다. 100여 곡을 검토했지만 욕심 때문에 아직 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약속할 수 있는 건 늘 그랬던 것처럼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거란 거다. 덕분에 소속사 분들이 우리 앨범으로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다. 컴백 날짜를 정하고 앨범을 선보일 생각은 없다. 최선을 다해 만족한 앨범이 만들어졌을 때 컴백할 거다. 그러니 조금만 더 너그러이 기다려주셨으면 좋겠다.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음악을 들고 조만간 찾아뵙겠다.

-2013년 2AM은 어떤 모습일지.-

▲슬옹 영화 <26년> 이후 시나리오가 들어오고 있다. 2AM 활동에 주력하되 연기에 대한 꿈 역시 놓지 않고 도전할 생각이다. 또 올해에는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나 역시 솔로 앨범을 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
▲창민 지난해 2AM은 단체 활동과 개인 활동 모두 열심히 했다. 올해도 그럴 것이다. 개인적으론 뮤지컬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지난해 <라카지>로 좋은 반응을 얻었는데 올해는 <삼총사>로 변신한다.
▲조권 나 역시 예능 활동과 음악 활동 모두를 열심히 할 생각이다. 솔로 앨범도 꾸준히 시도할 계획이다. 워낙 첫 솔로 앨범에서 강한 음악으로 임팩트를 심어놨기 때문에 앞으로는 대중적인 편안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진운 연기, 음악, 운동 모두 열심히 하고 기타도 열심히 칠 생각이다. 록에 대한 전문적인 공부도 꾸준히 할 계획이고.

앳스타일(@star1) 글 전원 기자/ Photographed by KIM TEA EUN / Directed by KIM JI 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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